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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태2006-07-27 오후 11:17:09
누군가 했더만 고선생님이시네요?여기서 이렇게 뵙다니 더더욱 반갑습니다!고선생님은 힘들게 사신다고 생각 하고 있었지만 우리들 앞에서는 힘든 내색 전혀 하지않고 오히려 남들보다 더욱 노력하시는 모습이 멋져 보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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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수희2006-07-29 오전 2:03:19
정말 반가운 얼굴을 여기서 뵙네요.외유내강?의 순희언니, Bra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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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순희2006-07-29 오후 3:21:16
에구...쑥스럽네요 *^^* 나 말고도 훌륭하신 쌤들이 많이 계신데 제가 염치없게 실렸네요 *^^*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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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희2006-07-31 오전 11:49:54
항상 열심히 하셔서 든든합니다. 4년 뒤에는 멋진 언어치료사가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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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순희2006-07-31 오후 2:05:25
감사합니다 언제나 힘이 되주시는 교수님!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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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여2006-07-31 오후 3:31:16
우연히 쪽지 주고 받다 친구등록한 학우님이시네요...같은 40대라 등록된 이름보고 어떤 분일까!! 했는데 뜻밖에도 인물탐구를 통해 뵙게 되네요..정말 반갑습니다..담에는 우리 인사하고 지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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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2006-08-01 오전 10:10:15
방학동안에 못뵙는줄 알았는데, 학교에서 뵙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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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2006-08-04 오후 5:15:54
순희언니~~~정말 반가워요...언니를 본받아..우리도 열심히!!! 언니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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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재2006-08-30 오후 10:46:40
후배님 반갑습니다^^* 열공!!!하세요...언제 함 선배와 후배란 끈끈한 정으로 커피 한잔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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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희2006-09-03 오전 12:56:32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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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현숙2006-09-18 오전 12:25:05
역시 어머니의 힘이 위대하다는것에 머리가 숙여집니다 저도 모든일에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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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순희2006-09-20 오후 3:41:34
모두 머리숙여 감사합니다 힘이 나네요.강여재쌤 고마워요 언제 커피한 잔 해요 진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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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진2006-09-29 오전 9:36:42
고순희샘... 우리 언제 만났었던거같이 얼굴이 익숙하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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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자2006-10-26 오전 12:14:31
지난 서울대강의에서 뵈었죠^^~~열심으로 사시는 모습에 숙연해지네요...서로 응원하며 힘차게 달리자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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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신2007-09-01 오전 9:59:39
선배님, 제가 신부님에게 고백성사를 볼 때, 청각장애인 딸이 어느 땐 아주 부담스럽고 짐이 되어 이 아이가 없었다면 저는 경제적으로나 마음적으로 여유있게 살 수 있었을 거라는 생각을 했다고 했습니다. 딸은 건강하게 키우지 못한 엄마를 한 번도 원망하는 소리를 한 적이 없다면서....그랬더니 신부님 하시는 말씀 " 하느님은 장애를 가진 이 아이를 누구에게 보내야 되나 생각하다가 아주 잘 키워줄 것 같은 자매(저)에게 보낸 것이라고 하시더군요.키우다보면 힘들 때가 많겠지만 그 가운데서 우린 작은 희망이 있고 행복이 있더라구요.그래도 감사하면서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면 선배님 존경합니다.가정에 축복이 늘 함께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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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순희2007-09-13 오후 12:54:28
인생 선배로서 마음이 너무 따뜻하고 격려의 말이 눈물이 핑 돌게 하네요. 저도 때론 아니 늘 의문을 가집니다.왜 하필 나냐고... 그러면서 하루하루 살아갑니다. 먼 훗날 좋은일이 있겠지..라고 생각하며 희망을 가집니다. 언니 고마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