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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이가 어렸을 때 사회성이 많이 부족해 미술치료를 받은 적이 있어 미술치료에 대한 매력이 있었는데 기독교 방송을 듣다가 대구사이버대학 광고를 하길래 아직 아이들이 크지 않아 집에서 공부할 수 있는 게 큰 장점인 것 같아 주저 없이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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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행복나눔’ 이라는 봉사활동을 하면서 치매어르신들 종이접기에 봉사활동을 하다가 올해부터 미술치료기법을 가지고 정신보건센터 주간재활프로그램을 하고 있습니다. 크게 무슨 사명이 있어서가 아니라 내가 갖고 있는 조그만 달란트가 이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 같아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현재는 분당정신보건센터에서 분열증회원들 미술치료와 광주 정신보건센터에서는 정신분열증회원들 미술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봉사활동하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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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좌우명이랄 것은 없는데 ‘믿음 안에서 성실하게 살자’입니다. 아이들에게도 엄마가 본보기가 되기 위해 많이 노력하는 편이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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