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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컴퓨터정보학과 4학년에 재학중이며 금년 2학기에 특수교육학과에 복수전공을 신청하여 처음으로 특수교육학 수강을 하고 중간고사를 본 재학생입니다. 가족으로는 고령에도 불구하고 농사일을 하시는 부모님과 헌신적으로 두 자녀를 키운 집사람 그리고 현재 대학에 다니는 아들과 간호학과를 졸업한 딸 이렇게 여섯 식구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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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도 체신부 5급 을류 기술직(일반직)에 임용되어 전신전화국에 6개월간 시험실에서 근무를 한후 기계식 자동 교환기인 스트로저 교환기 운용유지를 하였습니다. 이후 1982년도에 통신공사(전화국)로 변경되었으며, 1986년도에 지금의 근무지에 스웨덴 전전자 교환기인 AXE-10교환기가 도입되어 계속 운용유지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시대적 흐름이라는 민영화와 더불어 KT로 개칭되고 2006년에는 기술지원업무를 잠시 하였으며 현재까지 계속 운용 유지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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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업무에 연관이 있는 학과를 선택하여 수강 중 2005학년도에 미술치료학과가 신설되어 복수전공을 신청하였고, 학업을 계속하다보니 의욕이 생겨 올해 2학기에 또다시 특수교육학과를 복수전공 하였습니다. 배우고 익혀서 미래에 투자하는데 계획과 정보 부재로 목표이상으로 수강하게 된 과목도 몇 과목이 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도 필요한 과정이 있으면 계속 수강을 할 계획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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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한해는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한해를 보내고 있습니다. 요즘 사내 기량 등급 시험과 사내 사이버교육, 사외 교육 등 매월 2~3과목 이상 중복되어 수강에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직장인들이 많이 다닌다는 대구사이버대학교는 수강 시간이 조금 긴 것 같고, 과제도 좀 힘들고 시험도 좀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러한것들이 학업에 도움이 되므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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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순간에도 직업인으로서 학생으로서 일하면서 배우는 대구사이버대학교 학생여러분! 지금 이 한번의 기회에 1명의 낙오자없이 열심히 하여 새시대 새일꾼이 됩시다! 파이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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