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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대구사이버대학교 신ㆍ편입생 학우님들과 선배님들께 인사드립니다. 행동치료학과 4학년 김연자입니다. 아동교육을 하고 보육의 현장에서 일하다보니 종종 장애를 가진 아동을 만나게 되어 그들을 위한 전문적인 지식을 좀 더 공부해 도움을 주고자 대구사이버대학에 문을 두드리게 되었습니다. 가족은 네 식구이며 아빠는 건설업을 저는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두 딸 모두 유학중이며 큰딸은 북경외국어대학교 2학년, 둘째는 군성학교 3학년(고3)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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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조용히 공부하고 졸업하고자 사이버대학에 왔는데 여러분의 추천으로 총학생회 회장이라는 큰 책임을 맡게 되었습니다. 리더로서 효율적인 일 처리도 좋지만 '올바른 일'을 하는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 7대 총학은 출범은 늦었지만 모두가 사회적으로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능력 있는 분들로 구성되어 학우님들을 위한 원만한 색채를 내어 학우님들곁에 필요한 소중한 학생회가 있음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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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역학습관을 좀 더 많은 학생들이 이용 가능한 공간으로 꾸며, 강의에서 활용된 도구와 실습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길 바랍니다. 2. 총학게시판은 우리 학생들과 학교에 얼굴이기도 합니다. 창을 열면 따뜻함과 기쁨을 공유하고 많은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는 장이 되도록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 3. 학생회 활동지를 전체 학우님들이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준비하여 e-메일이나 가정으로 발송해 드릴 예정입니다. 4. 온라인 대학의 특성상 행사 진행시간이 짧지만 학생들에게 즐겁고 소중한 추억이 될 수 있는 축제를 준비하고자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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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와 소통부재로 인한 결함은 만들지 않고 싶습니다. 가끔은 이견이 생길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목적과 목표가 분명한 사람들에게 이견 차는 대화로 오해는 신뢰가 바탕이 된 시간이 그 껍질을 벗겨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리는 자기 신뢰를 교만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합니다. 자기 신뢰는 절대로 교만이 아닙니다. 오히려 자기에 대한 신뢰가 부족할 때 교만해지고 자부심이 낮은 사람일수록 남을 억압하고 주변을 늘 무시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이 강한 사람일수록 타인을 신뢰 한다고 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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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만나 뵙게 되어 기쁘고, 제 2의 디지털시대에도 결코 떨어지지 않는 최고의 대구사이버대학이 되어주기를 희망하며, 어떤 눈과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느냐에 따라 내 삶의 행복을 충분히 찾아갈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삶의 미소 속에서 행복의 잔물결을 발견하고 가정에서는 특별한 색채와 멋진 행복의 향기를 늘 함께할 수 있는 행복한 삶이 이어지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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