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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수2011-11-16 오전 12:25:49
대구사이버대학교 특수교육학과에 참으로 훌륭한 인재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곽민정 선배님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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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정2011-11-16 오전 11:08:11
누구에게나 기회는 공평하게 있지만 그 기회를 잡는 사람은 준비된 사람만이 가능하다는 것을 몸소 보여준 분입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청각장애인이라는 장애를 극복하고 이루어낸 성과가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이러한 인재들이 널리 쓰일 수 있는 우리 사회 저변의 편견들이 빨리 해소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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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섬2011-11-16 오전 11:11:48
예쁜 민정샘... 화면으로 보니 더 이쁘네요.. ^^ 오래 대화를 하지 못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는 않았지만, 항상 자신 있는 모습과 밝은 미소가 생각나네요... 앞으로는 더~욱 좋은 일들만이 가득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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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형2011-11-16 오후 6:51:36
너무, 아름답다¡ 당신의 삶이, 너무 너무 사랑스럽다. 당신의 열정이, 너무너무너무 부끄럽다. 당신의 고결한 영혼을 보니, 너무너무너무너무 행복하다. 당신과 동시대를 숨쉬고 살고 있다는 것이,,,,,. 감사드릴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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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유미2011-11-17 오후 12:03:55
세상의 아름다움을 사람에게서 느낄 수 있다는 거, 흔치않은 거죠. 곽민정 학우님은 사람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 주었고, 그래서 세상이 더 아름다워 집니다. 앞으로 좋은 일들이 많으시길 진심으로 기도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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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영2011-11-17 오후 8:46:32
내가 봤던 그 곽민정샘인가?? 했네요. MT사진 보고 내가 아는 곽민정샘이 맞구나¡¡ 했습니다. 너무나 멋지십니다. 어느새 그때 잠시뵙던 남친이 남편이 되셨군요.ㅋㅋㅋ 늦었지만 결혼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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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향2011-11-18 오전 7:43:14
어린아이처럼 해맑게 웃던 민정씨 ¡¡ 곱고 이쁜 신랑도 잘~지내시지요? 학과 행사에서 얼굴을 볼 수 없어서 서운했는데 이렇게 큰 일을 해 내느라고 많이 힘들었었군요^^말보다 행동으로 꿈의 실현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과에는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삶을 사는 사람들의 모임인거 같아서 아주 많이~~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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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숙2011-11-19 오전 9:05:13
축하를 보냅니다. 그때 그 앳되고 너무 예쁜 모습으로 그 먼곳에서 얼마나 고민을 하였길래 날 찾아왔었나 하는 생각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어머니와의 통화에서도 그 애정이 얼마나 큰지 느낄 수 있었지요.지금도 여전히 어여쁜 마음이 그 고운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서 반갑습니다. 수은씨라...그렇게 졸업도 안하고 서울지역장만 시키는대로 하길래 볼때마나 놀려주었는데, 민정씨 쫓아다니느라 그런걸 이제야 알게 되었네요ㅎㅎㅎ¡ 지금은 뭘하고 지내나¡¡¡그래도 말없이 조용히 아이같은 순수함이 얼굴에 그대로 드러나는 친구지요. 당시에는 민정씨만큼이나 우리학과에서는 나이가 어린친구였지요. 인사전해주세요. 그리고 항상 건강챙기시고 신랑과 축복의 인생시간으로 충만하기를 바래요.진심으로 행복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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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주2011-11-21 오후 2:12:26
감사하지 못하면서 살아온 제 삶이 너무 부끄러워지네요..... 좋은글 감사해요 그리고 민정님의 어머니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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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정2011-11-22 오전 10:28:52
살아가는 삶에서 장애 비장애를 떠나 희망을 안겨 주시네요^^ 출근해서 학우님의 글을 보고 저두 더 큰 희망을 가져봅니다. 앞날에 행복이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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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순일2011-11-28 오후 3:55:27
큰 박수를 보냅니다. 당신은 진정으로 아름답습니다. 이렇게 멀쩡한데 해보지도 않고 안된다고 했던 제 자신이 정말로 못나 보입니다. 민정님의 앞날에 찬란한 태양이 비추기를 기원합니다. 어렵고 힘든일을 견뎌낸 당신은 챔피언이고 나의 희망이고, 우리의 희망입니다. 즐거운 날들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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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은정2011-12-01 오후 6:42:14
와..이렇게 우리학교에 훌륭한 인재들이 있다는 사실에 너무 감격스럽습니다..우리가 이렇게 좋은 에너지를 서로 나눠주는 장이 앞으로도 게속 있었으면 좋겟습니다..민정학우님..앞으로 다가올 날에 큰 축복이 있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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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민정2011-12-07 오후 3:07:04
감사합니다. 조만간 취직할 것 같습니다. 모두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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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숙2011-12-10 오후 11:16:30
곽민정 선배¡¡ 화이팅입니다. 아름다운 질주 계속 이어주시길요.. 남편과도 아름다운가정 이루시고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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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성2011-12-21 오후 12:38:12
학우님 정말 저의 일처럼 기쁘고 눈물도 핑돌고 ..ㅎㅎ 저도 막내가 다운증후군이면서 청각장애가 있었기에 정말 학우님의 기쁨이 저의 일 같네요 아이가 청각장애가 있었다는것은 지금은 정상청력을 회복했기에 그렇게 표현했습니다 ㅎㅎ 청각장애 4급이었던 아이가 지금은 정상 청력이 되었네요 기적이 일어난거죠 학우님께도 앞으로 더욱 많은 기적의 기쁨이 넘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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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주2011-12-26 오후 1:53:34
학우님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현실에 안주하려는 제모습이 부끄럽네요~꼭 좋은곳에 취직하셔서 꿈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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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나2011-12-29 오후 5:08:09
대박¡¡ 너무 멋지다~~ 늦었지만 너무 너무 축하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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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희2012-01-07 오후 4:12:15
정말 대단하십니다...우리학교를 빛내주신 곽민정 학우님 밝은모습 ..정말 귀감으로 삼고 더 열심히 전진하겠습니다..정말 축히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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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훈2012-01-10 오후 4:11:29
애화학교 교사로 재직중인 제 친구를 통해 들었습니다.^^ 늘 지금처럼 다른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민정씨가 되길 바라며 정말 보기 좋습니다.^^ 축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