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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국일보]대구대 총장 “지역사회 존경받는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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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글쓴이
홍보담당
작성일
2017.07.13
조회
4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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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대학교와 대구사이버대학교 홍덕률(사진) 총장이 지난 10일 UC리버사이드와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논의하기 위해 남가주를 방문했다. 대구대가 총장 직선제를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10·11대 총장을 연임한 그는 ‘학생이 행복한 대학’ ‘지역사회로부터 존경받는 따뜻한 대학’을 경영철학으로 대구대의 건학정신을 담아냈다. 클러스터 중심 융합전공 플랫폼 구축을 핵심으로 ACE+(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과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LINC+(사회맞춤형 산학협렵 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된 대구대학교의 홍덕률(59) 총장과 인터뷰를 했다.

 

대구대 총장 “지역사회 존경받는 대학”

 

대구대학교와 대구사이버대학교 홍덕률(사진) 총장이 지난 10일 UC리버사이드와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논의하기 위해 남가주를 방문했다. 대구대가 총장 직선제를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10·11대 총장을 연임한 그는 ‘학생이 행복한 대학’ ‘지역사회로부터 존경받는 따뜻한 대학’을 경영철학으로 대구대의 건학정신을 담아냈다. 클러스터 중심 융합전공 플랫폼 구축을 핵심으로 ACE+(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과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LINC+(사회맞춤형 산학협렵 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된 대구대학교의 홍덕률(59) 총장과 인터뷰를 했다.

- LA에는 어떤 일로 오셨는지

▲UC 리버사이드와 워싱턴에 위치한 농인전문교육 명문대학인 갈로뎃 대학을 방문한다. 대구대는 1956년 장애인의 교육과 복지를 위해 창학된 장애인 교육분야 특성화 대학이다. 지난 4월 장애인의 날 기념 간담회에서 한 청각장애 학생이 ‘장애학생들도 외국대학에서 공부할 수 있는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만들어 달라’는 바램을 전해와서 그 토대를 마련하러 왔다.



- ‘학생이 행복한 대학’이 비전이다

▲교수시절부터 평소 갖고 있는 생각으로, 2009년 총장 취임 이래 ‘학생이 행복한 대학’을 실천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다. ‘학생’이 주어이자 주체로서의 의미를 가진다. 대학 정책 결정의 최우선 가치를 ‘학생’에 둔다는 의미다. 이를 위해 전국 최초로 ‘학생행복지원단’이란 특별 전담기구를 설치하고 학생 행복센터 1~4호를 개소하며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대학의 역량을 쏟았다.

- 대구사이버대학교 총장을 겸하시는데

▲올해 개교 15주년을 맞은 대구사이버대학교는 12개 학과 4,200여명이 재학하고 있는 온라인 대학이다. 정규대학으로 특수교육·사회복지·재활·상담·치료 분야 특성화대학이며 휴먼케어대학원(미술상담학과)도 있다. 특히, 대구사이버대는 모바일 캠퍼스 환경이 가장 뛰어난 학교로 스마트폰 수업 출석 및 강의가 강점이다.

- 한인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한인들이 많이 살고 계시는 이곳 방문이 저에게는 많은 감회와 함께 해외에서 고국을 잊지 않고 열심히 생활하시는 모습에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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