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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선배들의 조언 / 언어치료학과 원동선
글유형
뉴스
글쓴이
홍당당당
작성일
2017.11.22
조회
4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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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들의 조언 언어치료학과 원동선

 


선배들의 조언 / 언어치료학과 원동선

 

 

 

"언어치료학 전문 교수진 탄탄잘 배워 장애 아동 돕고 싶어요"

 

언어치료학과 원동선

"사이버대학교라는 편견을 떨쳐버리시길 바랍니다. 사이버대학교는 그저 학교 특성일 뿐 오프라인의 일반대학과 다를 바 없습니다."

 

사이버대 진학을 고민 중인 이들에게 조언을 부탁한다는 말에 원동선 씨는 "본인이 열심히 학점을 이수하고 성실하게 공부한다면 사이버대학교나 오프대학이나 별반 차이가 없다. 졸업한 후 현장에 나가기 전까지 스스로가 정한 목표에 얼마나 도달했는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대구사이버대학교 언어치료학과에 재학하면서 16대 총학생회 자원봉사국장도 역임하고 있다.

 

그가 대구사이버대 진학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군대 동기 아들이 언어장애를 겪고 있는 것을 보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생각을 가졌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는 "대학원에서 국어국문학 석사학위까지 취득하고, 10년 넘게 언어논술 강사를 했는데, 장애 아동의 언어 치료도 배우면 시너지 효과가 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원씨는 또 "무엇보다도 대구사이버대학교에는 언어치료학의 선구자격인 대구대학교 언어치료학과 출신 교수진이 포진하고 있다는 사실과 특수교육 분야에 전문화된 대구대학교의 이미지가 선택의 이유가 됐다""오래전부터 대구대학의 특수교육에 대한 인지도를 익히 듣고 있었기에 주저함이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대구사이버대에 입학한 후 가장 달라진 점에 대해 '도전의식'이라고 답했다. 원씨는 "마흔 넘어 생소한 분야라 사실 어려움도 많았지만 20대 못지않은 도전을 해본다는 자체에 큰 의미와 자부심을 느꼈다""특히 저와 동시대를 살고 있는 같은 연배들은 직장 생활 혹은 생업을 핑계로 그저 음주나 골프 등 여가생활을 즐기고 있지만 저는 그래도 평생학습이라는 길을 걷고 있다는 사실이 제2의 인생 설계에도 후회하지 않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더해준다"고 말했다.

 

그는 대구사이버대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커리큘럼으로 실습교과목을 꼽았다. 원씨는 "온라인 대학은 100% 온라인으로 학습이 된다는 편견이 있는데 실습 교과목만은 온라인으로 부족하다""학우들의 노하우를 대구 대명동 캠퍼스 혹은 서울지역학습관에서 공유하는 것이 매우 의미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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