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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영화평론가 심영섭이 짚어본 ‘변호인’ 신드롬의 사회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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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글쓴이
홍보담당 june@dcu.ac.kr)
작성일
2014.01.17
조회
15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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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변호인' 중 한 장면《 양우석 감독, 송강호 주연의 ‘변호인’이 19일 10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에서 1000만 명 이상을 동원한 영화는 ‘실미도’(2003년)부터 ‘7번방의 선물’(2012년)까지 모두 9편이다. ‘아바타’(2009년)만 제외하면 모두 한국 영화다. ‘변호인’은 흥행 추이도 가파르다. 역대 흥행 순위 5위권에 드는 영화들과 비교하면 ‘도둑들’(2012년)이 개봉 22일 만에 1000만 명을 넘어섰다. ‘변호인’의 경우 지난해 12월 18일 오후 5시 기습적으로 하루 빨리 개봉한 것을 시작일로 잡을 경우 33일 만에 1000만 명을 찍게 된다. ‘괴물’(2006년)이나 ‘7번방의 선물’보다는 하루 늦지만 ‘아바타’나 ‘광해, 왕이 된 남자’보다는 5일 빠른 기록이다. 사람들은 왜 1980년대로 거슬러 올라가 시국 사건의 변호를 맡아 속물 변호사에서 사회 운동가로 커 가는 전 대통령의 이야기를 보러 극장으로 몰려가는 걸까. 영화평론가인 심영섭 대구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 교수(사진)가 변호인 현상의 사회심리학을 짚어 보았다. 》- 이하생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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