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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겨울호]위드 코로나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글쓴이
홍보팀
작성일
2021.12.07
조회
29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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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뉴스레터

위드 코로나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위드 코로나 시대 백신패스가 필요하듯이 뉴노멀 시대에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자 한다면
전국 최초, 전국 유일의 독보적인 경쟁력, 대구사이버대학교 특성화 학과를 주목하자.
급변하는 경쟁사회에서 경쟁력을 높여줄 '업글백신'이 되어 줄 것이다.


이미 일상이 된 비대면 시대
슬기로운 온택트 생활

2022년에도 코로나19 이전의 시대로 돌아갈 수 없으리라는 의견에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공감하고 있다. 위드 코로나는 이제 거부할 수 없는 흐름이 되었고, 전 세계 팬데믹 쇼크로 인한 극심한 경제 위기는 아직도 현재 진행형이다. 늘어나는 실업자, 줄어드는 일자리, 치소는 집값, 불안정한 부동산 시장 등 지금 한국 사회에 만연한 불평등과 양극화 문제가 심해지면서 개개인의 자기개발을 위한 투자는 거의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었다.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며 자주 듣게 되는 "뭉치면 죽고, 흩어지면 산다"라는 역설적인 말처럼, 인간은 어떻게든 살아남게 되어 있듯이 혼돈의 사회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그 안에서 기준을 찾고 새로운 해법을 찾아간다. 위드 코로나 시대에 형성될 새로운 기준, 새로운 일상은 어떤 모습일까? 정치, 경제, 교육, 종교, 사회, 문화, 방송, 스포츠, 요리까지 모두가 뉴노멀이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일상의 모든 분야에서 '비대면' 문법을 익히고 변화하고 있다. 2020년 10월부터 비대면에 대한 긍정률이 증가하고 있는데, 이는 사람들이 비대면 상황에 적응해나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대면접촉 대신 유튜브나 SNS 등을 활용한 온라인 선거운동을 하였고, 종교 시설에서도 비대면 예배와 집회를 실시하였다. 홈쿡과 온라인 먹방 콘텐츠가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고 오프라인 시장에서 신선함을 뽐내던 식재료들은 마켓컬리, 쿠팡프레쉬 등의 비대면 소비가 일상이 되었다. 온라인으로 주문하고 자고 일어나면 문 앞에 와있는 새벽배송 시스템은 주부들에게 더 큰 인기를 얻었다.


위기를 기회로 바꾼 대구사이버대학교
최고 경쟁률 기록! 온라인 교육 대세 입증

교육분야에서도 초, 중, 고, 대학까지 학생들은 비대면 온라인 수업, 비대면 화상수업을 듣게 되었다. Z세대 대학생들은 '줌'과 '구글 미트', '웹엑스(Webex)'에서 실시간 강의를 듣고 디지털 굿즈를 통해 최애 아이돌 배경화면으로 교체하기도 하고 노트 필기 앱까지 활발히 사용한다. 또한 학생들은 도서관을 가는 대신에 줌 독서실에서 공부하고 오픈 채팅방을 통해 모르는 문제가 있으면 서로 풀이를 해주기도 한다.
한편, 대부분의 대학들이 신입생 유치에 어려움을 겪었고, 국립대조차 신입생 미달로 위기감을 겪었으나 특수교육?재활?복지분야 특성화 명문대학으로 손꼽히고 있는 대구사이버대학교가 언택트 시대에 더욱 빛을 발하였다. 대구사이버대학교는 2021학년도 1학기 입시모집 결과, 전년도 입시대비 112% 상승률을 기록하며 눈부신 성과를 이뤄냈다. 특히 최근 3년간 평균과 비교 분석해 볼 때 117.9% 증가를 기록해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대구사이버대학교 이근용 총장은 "위드 코로나 시대에도 언택트 교육이 강조되는 요즘, 지원자 중 전문가 및 관련 종사자가 절반 가까이 되는 대구사이버대는 특수교육, 사회복지, 상담 및 치료, 재활분야 특성화 대학으로서 전문성은 전국 최고라 자부한다"며 "차원 높은 온라인 교육 서비스를 통해 특성화 명문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사이버대학교는 재활과학부(△놀이치료학과 △미술치료학과 △언어치료학과 △행동치료학과 △상담심리학과 △임상심리학과 △발달재활학과 △재활상담학과), 사회복지학부(△사회복지학과 △사회복지상담학과), 교육 행정학부(△특수교육학과 △한국어다문화학과 △행정학과), 창의공학부(△전자정보통신공학과)와 함께 올해 전국 최초로 신설된 인풀루언서학과를 포함하여 4개 학부 15개 학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잡플래닛에서 지난해 실시한 재택근무 활용 실태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9.3%가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재택근무를 경험했다고 응답했다. 2021년 현재까지도 재택근무 트렌드는 확대되었으며 앞으로도 재택근무와 사무실 출근을 유연하게 활용하는 하이브리드 형태의 재택근무가 활성화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재택근무와 온라인 수업은 이제 일상이 되었다.
우리의 미래는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른 속도로 변화할 것이다. 현실에 안주하면서, 지금까지의 사고방식과 라이프 스타일을 고집한다면 도태될 것이라는 것은 자명하다. 아무것도 확신할 수 없고 어떤 것도 자신할 수 없는 위기의 시대! 바이러스를 이겨낼 백신을 맞듯이 우리의 삶을 지탱하고 경쟁력을 키워줄 업글백신이 필요하다.


랜선 취미생활, 자기계발 플랫폼 인기
코로나19로 늘어난 개인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자기계발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매김했다. 이전에는 전시, 공연 등 문화예술 활동과 동호회, 스터디 참여와 같은 그룹활동이 주목받았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비대면 자기계발에 몰두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비대면 트렌드에 따라 취미, 외국어, 글쓰기, 직무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강의를 제공하는 온라인 강의 플랫폼도 주목받고 있다.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온라인에서 원활한 소통이 가능하고 평생학습 시대를 맞아 성별, 연령 구분 없이 수업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바야흐로 백화점 문화센터 역시 온라인 문센 시대가 열렸다. 줌 라이브를 통해 재테크 강좌부터 쿠킹, 미술 등 온라인 라이브 클래스를 선보였다. 클래스101과 같은 플랫폼에서 다양한 취미 생활을 온라인상에서 함께 공유한다. 혼자이지만 여럿이 함께 말이다.
흔히들 MZ세대(1980년대 초 ~ 2000년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 중반 ~ 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통칭)는 '개천에서 용 나는 일'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대에 살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기회는 열려있다. 불확실의 시대에서 수없이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우리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새로운 미래에 대한 해답을 찾고 있다.


한국판 디지털 뉴딜정책
미래사회의 교육 패러다임이 바뀐다

위드 코로나 시대는 일반 대학들마저 온라인교육으로 전환된 시점에 이미 선진화된 디지털 교육시스템이 완벽히 구축된 대구사이버대학교의 재발견을 가져왔다. 코로나를 계기로 미래교육이 훨씬 더 앞당겨졌고, 지난해 문재인 대통령은 '원격수업 시스템과 정보통신 인프라를 발전시키겠다. 전국 모든 학교가 에듀테크를 활용한 원격교육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한국판 뉴딜 정책에서도 교육분야의 디지털 인프라 도입 확대에 초점을 맞추며 현재 4조 원 규모의 에듀테크 시장을 2022년엔 7조 원, 2025년엔 10조 원으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제시하면서 미래 사회가 지향하는 교육의 패러다임이 변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대구사이버대학교는 뉴노멀 시대에 발맞춰 '2021 DCU 랜선 어울림 페스티벌'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하여 눈길을 끌었다. 개막식 영상에는 사회복지학과 재학생인 탤런트 이정길 씨 등 많은 학생들이 출연하여 축하 인사를 전했고, 라이브로 진행된 폐막식에서는 미국 버지니아에서 학업 중인 휴먼케어대학원 미술상담학과 권기은씨, 특수교육학과 김영걸 교수 등 전화 연결을 통해 실시간 소통하는 장면도 송출했다. 라이브 방송 중에는 6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등 재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세상이 변했다 해도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위드 코로나 시대 더욱 강조되고 있는 사람을 향한 따뜻한 마음, 세계 각국은 지능화된 기술이 대체할 수 없는 휴먼케어 인재 양성을 사회적 과제로 제시하고 있으니 말이다. 대구사이버대학교는 이미 2002년 개교 이래 사회복지, 재활, 상담 등의 휴먼케어 특성화 학과를 통해 수많은 전문가를 배출하였다. 인생은 새옹지마라는 말이 있듯이, 현재의 사람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은 고통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그 안에 새로운 기회, 축복이 있을 것이다. 위기는 곧 기회라고 하지 않았던가? 위드 코로나 시대 더욱 경쟁력을 높이고 있는 대구사이버대학교처럼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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