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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졸업 수기

글쓴이

홍보팀

작성일

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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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우울증 치료제 대구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조은영

 

안녕하세요 저는 27살 대구사이버대학교 졸업예정자 조은영이라고 합니다.

저에게 대구사이버대학교는 특별한 존재여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25살 저는 우울증 환자였습니다. 정신과에 가서 우울증 약을 처방받아 먹기도 하였고,상담도 여러번 받아봤지만 그 때 뿐 저의 우울감을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버스를 타고 가던 중 '내가 지금 왜 약을 먹고 있지? 이거 내가 한 번 고쳐봐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저는 그 길로 사이버대학교를 알아봤고,그 많은 사이버대학교 중 대구사이버대학교를 선택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현실적으로 봤을 때 타대학 보다 학비가 저렴했습니다. 알아보니 상담심리학과가 유명하고 자매대학인 대구대학교가 있다는 것을 알고 바로 원서를 접수하였고 저는 사이버대학을 대구사이버대학교 하나만 원서를 냈습니다.

다행히도 합격을 하였고 사이버대학교를 입학함과 동시에 저는 가슴 속에서 무언가가 엄청 벅차 올랐습니다. 3월이 입학이었지만 이 벅차오르는 가슴을 가지고 12월에 저는 직업상담사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다행히도 동차합격을 할 수있었고 사이버 강의도 들으면서 저는 우울감을 느낄 수 없을 정도로 하루하루를 알차고 뿌듯하게 살았습니다.

그리고 상담심리학에서 배운 기법들을 저에게 적용을 하며,우울감을 생길 때 마다 그 것을 이용하여 저의 마음을 컨트롤 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 직업상담사 2급을 취득 하였을 때 저는 정말 행복하였습니다.

치과위생사 일을 하면서 힘들었지만 틈틈히 공부를 하고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었던 저에게 너무 뿌듯함을 느꼈고 저는 우울감이 차츰차츰 사라졌고,상담선생님께서도 많이 밝아지고 좋아졌다고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졸업반이 되어 저는 최종목표 자격증이었던 청소년 상담사3급을 취득을 위해 더 열심히 공부를 했고 결과 높은 점수로 합격을 할 수 있었습니다.

상담심리학과를 편입하면서 저는 사람들을 보는 관점을 고칠 수 있었고 저의 비관적인 생각을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꿀 수 있었습니다.

저는 제가 배운 것중에 심리학개론에서 전종국 교수님이 가르쳐 주셨던 감각순응이라는 것이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감각순응은 냄새를 너무 많이 맡으면 그 것에 익숙해지는 것 이라고 정의를 내릴 수 있는데 저도 대구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에 입학하여 행복이 무감각 해질 정도로 행복한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배웠고,인간관계에서도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것이지 틀린 생각을 가진 사람은 없다는 것을 배웠으며 다른 사람을 좀 더 넓은 범위에서 이해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졸업을 한다니 시원섭섭 하지만 저는 더 넓은 미래를 위해 나아갈 예정입니다.

공부를 하다보니 욕심이 생겨 대구대학교 교육대학원에 진학하려고 원서를 냈지만 결과는 안타깝게도 떨어졌습니다.

상담심리학과를 입학하지 않았더라면 저는 많은 좌절을 했겠지만 상담심리학과를 입학하고는 더 열심히 준비해서 다음엔 합격 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라고 느꼈습니다.

저도 모르게 엘리스의 비합리적 신념이 생겨버린 것 같은데 이 것을 대구사이버대학교를 다니면서 고칠 수 있었습니다.

만약 대구사이버 대학교를 편입하지 않았더라면 저는 아직까지 우울감에 못이겨 지금 이 순간도 울고 있을지 모를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에게 대구사이버대학교가 있었기에 지금의 제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대구사이버대학교에 대해서 누군가가 저에게 묻는다면 '대구사이버대학교에 입학하게 되거나 편입을 하게 된다면 현재의 삶보다는 확실히 나은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을 해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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