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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탐방] 허태범 학우(한국어다문화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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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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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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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람들] 배움에는 끝이 없습니다. 청소년지도사 2급 자격연수-대학평생 우수 학습사례 공모전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허태범 학우 (한국어다문화학과 재학)
선생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대사대 가족 여러분! 반갑습니다! 한국어다문화학과에 편입하여 3학년에 재학 중인 허태범입니다. 저는 2015년 9월 환갑을 지났습니다. 백세시대에 인생 이모작으로 제2의 인생을 강원도 홍천에서 농부와 목사로 면류관교회를 섬겨 31년 목회하고 있어요. 자녀로 남매를 두었는데, 딸은 결혼하여 외손녀 1명을 두었습니다.
허태범 학우 가족사진

2014 교육부장관상에 이어 2015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이번에 여성가족부장관상은 전문학위과정으로 청소년상담평생학과를 졸업하면서 청소년지도사 2급 자격시험에 합격하면 3박4일의 자격연수를 통과해야 자격증을 발급받습니다. 2015년에 자격연수 과정을 받은 청소년지도사가 4천여 명 대상 소감문 공모를 하였습니다. 이에 응모하여 최우수상으로 여성가족부장관상을 받았습니다. 한국에는 3만 명의 청소년지도사가 있습니다. 그 중에 60대는 2백명 정도입니다. 자랑할 것도 못되지만 젊은이들과 어울려 힘든 연수를 받은 이야기로 당당히 최고상을 받아서 고령의 자격지심의 부담을 덜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만학의 길을 가는 이들에게 격려가 되고, 젊은 청년들에게 도전이 되길 바랍니다.

대학평생 우수 학습사례 공모전수기와 이번에 타신 청소년지도사 연수 수기란? 대학생 평생학습우수사례는 교육부 산하 평생교육진흥원에서 매년 시행하는 평생학습을 장려하고자 홍보를 목적으로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것입니다. 선정위원회의 발표에 "평생학습을 통하여 배운 것을 삶의 현장에 구체적으로 실천하는 모범과 앞으로의 비전을 높이 샀다"고 했습니다. 청소년지도사 자격연수 소감 공모전은 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청소년지도사들이 연수과정의 열정을 사역의 현장에서 되살릴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차원에서 "사랑해! 힘내!"라는 타이틀의 공모전이었습니다.
허태범 학우님 소감문 中
"결코 자랑거리가 되지 않고 자랑할 필요도 없는 것이지만 청소년지도사 자격연수과정은 지구 한 바퀴를 여행하는 것만큼이나 행복하게 하고 자존감을 크게 높이는 소중한 이야기다. 이 일로 누에가 고치 집을 짓고 번데기가 되었다가 허물을 벗으면서 힘들게 집을 뚫고 나온 나방이 한 번도 배운 적이 없는 날개 짓을 하며 방안을 날듯이 연수과정으로 채워진 에너지로 청소년지도사로 거듭났다. 내 몸에 피가 모듬 북과 두드림의 리듬을 타고, 탭댄스 스텝소리에 맞추고, 방송 댄스와 응원 댄스의 현란한 몸짓을 나도 모르게 짓는다"
수상을 축하새주는 페트라 가족과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원장과 산동산 부부

2년 연속으로 큰 상을 타신 선생님만읠 비결이 있으신가요? 상을 받는 비결이 어디 있겠습니까? 있다면 상복이 있다고 할 수 있겠죠. 중학교 3학년 때에는 학생의 날에 충북 도교육감 표창을 받은 적 있습니다.  군생할하면서는 모범사병으로 군사령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20대 중반 공무원하면서 교육장상을 받았습니다. 돌이켜 보면 한 가지 남다른 것은 나의 삶의 작은 일도 소중하게 여기며 진정성 있게  생각하고 말하며 몸짓하는 것입니다. 곧 이야기를 거리를 살고 그리고  그 날 그날 성찰하는 과정을 글로 남깁니다. 이번 연수소감도 2월 자격연수를 마치고 홍천연봉도서관 평생학습코너에 지역주민들이 공감하도록 글을 써 올려놓은 것을 공모 요건에 맞추어 수정하여 응모했습니다.

홍천에서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요 1984.12. 대전에서 신학공부를 마치고 홍천으로 이사하였습니다. 면류관교회를 개척하여 31년간 목회사역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저의 목회철학은 그리스도의 영성 "관계영성, 삶의 영성, 하나님나라 영성"을 가지고 "PRACTAL OF JESUS"로 산다. 입니다.
첫 번째 하는 일은 농부로 농사를 짓습니다. 소나무. 고사리. 삼입국화. 백하수오 등등 2,500평의 밭에 땀을 뿌립니다. 일상 하루 2시간은 농사일을 합니다. 그러나 절대 종일 일하지는 안습니다. 농사하는 이유는 이마에 땀을 흘려야 사람다워 질수 있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하는 일은 강사활동입니다. 학교와 청소년문화의집. 다문화지원센터에서 다양한 타이틀로 강의를 합니다. 강의는 전문자격증을 가지고 일년동안 1.2학기 30차시를 강의합니다. 강의내용은 독서논술. 영상 미디어. NIE 수업 , 역사논술 등입니다.
세 번째는 하는 일은 자원봉사활동입니다. 인생을 마치기전 전문자원봉사 2000시간을 도전하며 년 200시간을 목표로 정신장애 회원들을 대상으로 NIE 힐링, 월드비전을 통해 초중고등학교에 세계시민교육을 다닙니다. 그 주제는 인권. 환경. 보건. 평화입니다. 세계시민학교 교장은 "지도 밖을 행군하라"의 저자 한비야선생님입니다.

네 번째 하는 일은 도서관 운동을 합니다. 2004년 진리도서관을 개설하여 도서관 사역으로 홍천의 남녀 고등학생 청소년 동아리 <코람데오> 11년 지도하였으며, 한국작은도서관협회 강원도지회장으로 독서지도사 자격과정을 진행합니다. 이들의 동아리활동을 돕습니다. 2015년 독서지도사들의 동아리 <리터러시>는 지역 요양원에 매주 화요일 독서활동 자원봉사를 일 년 내내 당번제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도서관활동이 중요한 부분은 문화관광자원동사 활동처로 성인들의 자원봉사를 돕습니다.
다섯 번째 하는 일은 자신을 사랑하며 성장시키고 활용하는 일입니다. 이 일을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왜냐하면 모든 일을 가능케 하는 기반이 되고, 동력이 되기 때문입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일로 자신을 위대하게 만들어 갑니다. 위대하게 사는 길은 중요한 가치를 끝임 없이 꾸준히 반복하는 것입니다. 제가 반복하는 일은 일일이 열거할 수 없도록 많습니다. 첫째로 중요한 가치 건강을 위하여 매일 아침 윗몸일으키기와 수영을 16년 동안 계속하고 있습니다. 둘째로 중요한 가치 영성을 위하여 매일 죽어 사는 관속기도룰 합니다. 셋째로 중요한 가치 자녀사랑을 위하여 매년 크리스마스 씰을 구입하고 축복의 글을 씁니다. 첫 아이가 태어나던 1984년부터 올해까지 32년을 계속하였습니다. 넷째로 중요한 가치 천국의 상을 위하여 섬기며 나누며 존중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가치 나를 위하여 매년 저 자신에게 상으로 학습기회를 상으로 줍니다. 상으로 15년 동안 인라인. 수영. 골프. 스키. 보드. 즐겁게 배워서 20개 넘는 자격증이 있습니다.
촤즉사진:강원nie대회 수상. 우측사진:홍천청소년문화의 집에서 역사논술 수업

앞으로의 계획 저를 만나는 사람들이 질문합니다. "배운 것을 다 써 먹느냐?" 저는 답변합니다. "예, 다 써 먹지 못합니다." 제가 배움에 끝임 없이 도전하는 것은 지구가 우주세계에 유일하지 않듯이 한 가지 분야의 전공으로 사는 것은 편협된 세계관이고 다양한 배움으로만 세상을 넓힐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취득한 전공학위는 신학. 청소년 평생교육, 사회복지를 했고, 한국어 다문화를 하고 있으며, 후년 졸업하면 2017년 2월에는 도서관학과에 입학하여 공부를 할 것입니다. 이렇게 공부하면서 극상품 행복한 이야기를 엮어 쓰는 중요한 가치를 반복하는 삶을 계속 할 것입니다.
좌측사진:강원도 고성군교육청 nie와 독서활동 특강. 우측사진:영월다문화지원센터 nie강의

대구사이버대학교 가족여러분들을 위한 응원의 한 말씀 대사대 가족 여러분! 비록 온라인상의 만남이지만 아주 많이 무척 반갑습니다. 삶의 현장에 주어지는 일하랴, 강의 수강하고 레포트 제출하랴, 많이 힘들죠? 저도 정말 많이 힘듭니다. 저의 힘듦은 여러분의 힘듦에 더하여 나이가 많아 눈이 아프고, 다음은 컴퓨터 키보드를 많이 쳐서 열 손가락 마디가 다 아프다는 것입니다. 손가락 마디 관절염이 오는 듯 아픕니다. 그리고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레포트 작성과 성적 때문에도 힘이 듭니다. 그러나 잘 견딥니다. 콩나물 기르면서 물주면 물이 즉시 밑으로 다 빠집니다. 하지만 그 사이에 콩나물은 쑥쑥 자랍니다. 잊어먹는 것에 아쉬워하거나 자책하지 마세요. 잊어 먹어야 새로운 것이 들어갑니다. 기억력이 실력이 아니라 삶의 변화와 영향력이 실력입니다. 당신은 자신과 세상을 변화 시키는 실력자입니다. 사랑합니다. 힘내세요! 아주 많이 힘들 때 전화주세요. 평생 (0502) 일 년(365)내내 오 천사(5004)로 섬깁니다. 문자주세요 010-5376-564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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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혜진2016-02-14 오후 8:00:05
    환갑의 나이에도 이렇게 열정적이신 모습을 보며 반성하고 갑니다. 응원의 말씀 한마디한마디가 뼈가 되고 살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화이팅하세요
  • 주은희2016-02-16 오전 5:46:22
    살아오신 전생애가 영적 훈련과 사랑의 실천의 의지로 이어져 오신것 느껴지면서 감동 합니다.
  • 허태범2016-02-16 오후 10:20:58
    감사합니다. 열정을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 김공자2016-02-17 오후 3:18:53
    너무 멋지십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써 큰 상급 받으시고, 매일 매일 화이팅 하시고, 행복하세요.
  • 최영경2016-03-10 오전 10:29:16
    쉽지 않을텐데 나아가는 모습이 멋지십니다. 응원합니다^^
  • 정능수2016-03-10 오전 11:38:22
    한국어 다문화학과 파이팅^^
  • 이유신2016-03-16 오후 10:39:13
    아,, 정말 멋지시네요. 저도 그렇게 열정적으로 삶을 살고 싶습니다
  • 김현숙2016-03-18 오후 1:51:19
    -할렐루야--멋지고 아름답습니다....귀감이되십니다...감사합니다..^^
  • 허태범2016-03-19 오후 6:05:35
    김.최.정.이. 현숙 선생님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사랑이 남쪽의 봄기운을 강원도로 북상하게 하여 오늘을 한 여름 같이 덥습니다. 감사합니다.
  • 손옥순2016-03-21 오후 4:19:01
    열정이 대단하십니다.이제 나이의 굴레를 벗고서 씩씩하게 걸어보렵니다.한다과~~^^
  • 신은숙2016-04-21 오후 8:14:48
    꼭 뵙고 싶은 이유가 있었습니다.
  • 김송련2016-04-22 오후 10:33:36
    멋져요~~~
  • 박주영2016-06-06 오후 6:56:23
    기억력이 실력이 아니라 삶의 변화와 영향력이 실력이라는 말씀이 정말 마음에 와 닿습니다. 매일 투정했던 제가 부끄럽군요.
  • 허태범2016-06-15 오전 4:30:15
    2016년 1학기를 끝내기 했습니다. 관심과 소통에 감사합니다. 한국어교내실습차 학교에 가서 1박2일 오프라인 수업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사이버 가족인데 오프라인에서 만나니 아주 많이 생소했지만 무척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학우들의 뜨거운 학습열기에 놀랐습니다. 물론 저도 강원도 홍천에서 새벽 5시에 출발 4시간 달려 9시에 도착 수강을 했고, 이튼날 18시에 끝나 귀가하니 23시였습니다. 제 생각에 60평생에 이렇게 공부한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2016년 1학기를 마치면서 비록 성적은 빈약할 지라도 느낌믄 부자된 뿌듯한 마음입니다.
  • 허태범2016-06-15 오전 4:33:57
    함께한 모든 학우들께 감사하며, 저가 저를 사랑하고 존중하고 축복하듯이 모두를 존경합니다. 아스팔트 녹이는 뜨거운 여름 열정으로 살아 그같은 행복을 누리세요.
  • 허태범2016-07-25 오후 7:12:48
    2016.07.25 문해교육지도사 과정을 15차시 45시간을 이수하고 수료와 2급자격증을 위득하였습니다.
  • 김미라2016-07-28 오전 1:54:59
    이렇게 대단하신 분과 같은 학과에 뜻을 두고 있다는 사실에 감사드립니다.
  • 허태범2016-08-31 오전 12:26:26
    2016년 8월의 살인적 폭염 속에 강원도 평생교육원이 주최한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원과정 실습포함 65시간을 수강하였습니다. 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한글교육과 문해교육을 겸하여 초등학력인정과정을 개설하여 섬기려고 합니다.
  • 김정희2016-09-05 오전 5:48:36
    직접 뵌적은 없지만 같은학교 한국어다문화학과 에 다닌다는 것이 영광이고 존경합니다
  • 남춘미2016-09-11 오후 10:05:03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2016년 2학기 특수교육학과 3학년에 편입해서 기억력도 떨어져 어떻게 수업할까 걱정많이 했는데" 기억력이 실력이 아니라 삶의 변화와 영향력이 실력이라는 말씀" 정말 마음에 와 닿습니다.새로운 힘과 용기를 얻습니다 김사합니다
  • 허태범2016-09-12 오후 12:33:01
    용기를 얻은 남춘미 샘 감사합니다. 특수학과의 학습을 통하여 위대한 변화를 이루시길 바랍니다. 그것이 실력입니다
  • 엄미선2016-10-02 오후 9:57:24
    정말 대단하세요. 공부하는 학우들에게 많은 도전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LEEBOONSIRI2016-11-21 오후 9:10:29
    멋져요.대단 해요.~
  • 허태범2016-12-03 오전 11:18:28
    이분시리 샘 반가워요. 함께 한국어. 다문화 배워서 감사해요. 즐겁게 학습하면서 멋지게 성장하길 바랍니다.
  • 허태범2016-12-03 오전 11:28:00
    한다 가족으로 살기 2년의 끝자락에 졸업고사도 끝내고 이제 마지막 시험 학기말고사만 남았습니다. 여기까지 어찌 왔는지 꿈만 같습니다. 학과와 학교 그리고 지역 스터지 가족 모두에 도움인듯 싶습니다. 무엇보다도 윤은경 학과장의 셈세한 안내와 지도가 큰 활력이 되고 기쁨이 되었습니다. 2년을 돌이켜 보면 늘 쫓기고 쫓기며 허둥댄 모습만 보입니다. 아름다운 사람에 부응하지 못한 학교생할을 성찰하면서 많이 부족하고 부끄럽지만 졸업을 하려고 합니다. 못다한 성숙과 변화는 다음 몫으로 남겨두겠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거침없이 행복하세요.
  • 허태범2016-12-22 오전 9:05:08
    강원 스터디 모임을 만들고 1년간 지역장으로 강원도 재학생 13명을 섬겼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3명으로 시작했는데 학기마다 입학생을 권면하여 13명이 함께 학습하게 되어서 큰 기쁨이 되었습니다.
  • 허태범2016-12-22 오전 9:11:35
    2016.12.19일 12월 스터디와 종강모임을 하면서 지역장을 넘겨 주고 짐을 버섰습니다. 후임 지역장이 나보다 열정있는 샘이라 더 좋은 스터디 모임과 교제의 장을 이끌어 가리라고 확신합니다. 이제 혹시 한국어 교원이 되기위하여 학교를 검색하는중의 선생님이라면 대사대 한다과에 입학을 주저 마시고 지역스터디 모임에서 힘을 얻으며 졸업하길 권면합니다.
  • 허태범2017-05-26 오전 12:49:40
    2017 1학기 학기말 이군요. 그리고 두달 후면 졸업이네요. 정들자 이별이라더니 부푼 꿈을 안고 입학하여 정신없이 2년 반을 보냈습니다. 막상 졸업을 하려니 많이 아쉽네요. 여유를 부려 한학기 더 했는데도 세월만 보냈지 하고 싶었던 것을 한 것은 없습니다. 그나마 새로운 도전으로 경험한 것은 강우너도 정선 폐광지역 아동들에게 25주 화요일 마다 수업을 한 것과 평화통일 교육으로 경기도 초. 중.고를 다닌 것입니다. 졸업하면 한국어 와 다문화 강사로서 한부분 지속적인 발전을 하도록 강의할 곳을 찾아 보려고 합니다.
  • 허태범2017-05-26 오전 12:59:37
    한국어 공부한 것과 초등학력 인정 한국어 교사 자격으로 2017, 1월부터 생곡마을회관에서 매주 월요일 오전 한극교육 자원봉사를 합니다. 세종한국어는 아니지만 국가평생교육원에서 개발한 교제로 한글교육을 몸에 베게하는 길로는 참 좋은 길이라고 확신합니다. 전국 어디나 문해교육은 자원봉사할 수 있으니 활용해보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 허태범2017-06-15 오전 11:38:14
    또 한학기를 마감하는 마음이 참으로 후련하고 무한히 감사하다. 이제 남은 것은 8월에 졸업을 하는 일이다. 입학하여 2년반 5학기를 보내며 학습활동의 삶을 성찰해본다. 왜냐하면 성찰의 삶의 철학은 성경의 욥을 벤체 마케팅했다. 욥은 자신의 삶을 두고 " 내 마음이 내 생애를 비웃지 않도록 살았다" 이다. 이 구절을 나의 삶에 그대로 적용하여 성찰하며 창의적인 선택을 한다. 실천 적용으로 1. 진정성이 있나? 2. 최선인가? 3. 하나님의 뜻인가? 이다. 모토를 정용하여 나를 성찰하면 진정성은 충분하다. 왜냐하면 한국어 수업과 다문화 사역의 현장에서 절실하게 필요함을 가지고 입학했고, 학습했기 대문이다. 두번째 최선인가? 엔 그렇다 하기는 어렵다. 왜냐하면 열정은 있었지만 끼친 영향력은 미미하기 때운이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뜻인가?에는 그렇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다문화와 한글교육은 통일에 이어 2차적인 시대정신으로 보기 때문이다.
  • 허태범2017-06-24 오전 11:01:06
    2017 3월 학기초 이상기온과 가믐으로 시작했는데 6월말 학기를 끝내면서 가믐과 이상기온은 심화되어 35도를 넘나드는 폭염과 마른장마가 이어직 있다. 다행히 7월 3일에는 흡족한 장마비가 내린다니 이날을 애타게 기다린다.
  • 허태범2017-08-16 오전 8:18:24
    이번 주 토요일 졸업을 앞두고 마음을 케어한다. 입추와 말복을 지나 커져만 가는 "가을이다 가을이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가을이 왔다 푸른 빛 생명이 사라지기 전에 우리 만나 사랑하자 뜨겁게 사랑하자 2018에 여름을 위하여 " 풀벌레 노랫말을 되새기며
  • 허태범2017-11-27 오후 9:02:56
    졸업을 하고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후속처리를 했다. 그리고 오래 기다려 드디어 한국어 자격증을 수령했다. 이제로 어떤 몸짓을 해야할까? 힘들게 취득한 만큼 무엇인가를 해야할 텐데..... 먼저 자원봉사를 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