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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탐방] 이헌욱 학우(사회복지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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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작성일

2009.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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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사회복지학과 2학년에 재학 중인 이헌욱이라고 합니다. 일단 저희 세동문은 저와 1학년 신입생인 어머니, 그리고 2학년 재학 중인 저희 이모 이렇게 세 사람이 모두 대구사이버대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이모께서는 초등학교에서 컴퓨터교사로 일하고 계시고 저는 중학교에서 과학보조원으로 일하고 있으며 어머니께서는 노인요양시설에서 요양보호사로 근무하십니다. 주로 청소년 노인 여성 등을 위한 직장에서 일하다보니 복지 쪽이나 재원쪽에 관심이 있어서 학교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장점이라면 아무래도 학사정보나 행사시에 어울릴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협동도 잘되고 배려해주고 아무래도 가족이다 보니 서로 보듬어주고 챙겨주는 면이 많습니다. 단점이라면 서로를 너무나 잘 알고 있다는 점입니다. 항상 함께 붙어 다니다보니 개인적인 학사활동에 있어 함께 같이 하지 않으면 오히려 섭섭하고 서운한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

첫 재학생이셨던 이모가 추천했습니다. 이모의 권유로 어머니가 입학하셨고 저 또한 장애인복지에 관심이 많고 특수교사 쪽에 관심이 있던 터라 동문이 되게 되었습니다. 특히 어머니께서는 현재 요양보호사로 일선에서 직접 경험하고 계시기 때문에 대구사이버대학교의 입학이 좀 더 전문적인 소양지식을 습득하는데 큰 도움이 되신다고 말씀 하십니다. 이모와 저 역시 각자가 너무나도 해보고 싶었던 공부였고

또 실천 해보고 싶은 학문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그로인해 지금 굉장히 소중하고 의미 있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

어머니께서는 지금하고 계신 요양보호사 업무에 필요한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해서 좀 더 나은 케어나 사회복지 활동을 하고 싶다고 말씀을 하시고 이모는 학생들이나 노인 아동 복지에 관해 배우고 익혀서 전문적인 직업을 갖고자 하십니다. 저는 제가 장애인이기 때문에 특수교사 장애인교사가 되는 것이 제 꿈입니다.

이렇게 만나 뵙게 돼서 너무나도 가슴 벅차고 설레는 마음 감출 길이 없습니다. 여러 학우님 들의 학구열과 그 열정을 같이하게 되었다는 것에 너무나도 감사히 생각 합니다. 저를 비롯하여 이모 어머니 모두 그 학구열과 열정에 동참코자 합니다. 비록 사이버상이긴 하지만 많은 도움과 성원 부탁드리며 학우 여러분들의 이루고자 하시는 모든 것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많이 도와주시고 응원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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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유미2009-08-03 오후 12:58:24
  한지붕 세동문의 영광스런 스케치에 축하드립니다. 평소 뛰어난 학구열과 사회복지사로서 인간애를 갖춘 가족이기에 많은 학우들께 모범이 되고 있지요!! 앞으로 이루고 싶은 꿈, 우리 대구사이버대학교를 발판으로 하여 꼭 이루시길 바라고, 지금과 같은 가족애가 영원하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 장경미2009-08-04 오전 12:03:38
  우리 세 분의 학우님을 사진으로 보니 너무 반가워요~~ *^^* 인물탐방에 뽑히신걸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금처럼 앞으로도 열정적이 모습 계속 보고 싶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홍홍
• 남명희2009-08-05 오전 8:56:34
  축하드려요...*^^* 반가운 세분이 인물탐방에 게제됨을 ㅎㅎㅎ 늘 지나쳐 보이지않았었는데 늘 칭찬하고싶었는데..이곳에서 뵈니 넘 반가웠어요...적소적지에서 열정적인 학우님들이 있기에 우리사이버대학은 더 밝은 빛과 사랑을 희망할수있는거 같아요...다시한번 축하드려요!!!
• 이성태2009-08-05 오후 2:28:48
  사회지도자들로 훈련을 받아 밝은 사회를 이끌러갈 학우님들 부러워요, 학우님들을 통하여 희망이 가득 넘치는 사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 배영숙2009-08-05 오후 4:37:48
  멋쟁이 이헌욱 학우님..축하 축하 드려요..^^ 학과활동에서도 언제나 묵묵히 궂은 일 마다 않으시고 솔선수범하시는 멋쟁이 학우님~~언제나 여유롭고 아름다운 미소를 지니신 어머님과 이모님..세 가족 모두 너무 보기좋아요..세분 모두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이루시고자 하시는 꿈 꼬옥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 강양수2009-08-06 오후 3:05:51
  축하드립니다.한지붕 세동문에 웃음치료사자격까지 취득하셨으니 앞으로 이헌욱 학우님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다시한번 축하를 드립니다.하하하하하
• 신숙자2009-08-08 오후 2:10:10
  세분의 다정한 모습을 보니 부러운 생각이 드네요. 정말 축하드려요~저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할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앞으로 자주 뵙기를 기대할게요~
• 홍현숙2009-08-08 오후 9:41:32
  반가워요.. 이헌욱 학우님~~ 세분의 모습을 뵈니 저도 절로 기분이 좋아집니다...하고 싶었던 공부 이기에 더없이 소중하고 귀한것 같습니다..학우님 원하는 꿈 꼭 이루시길 저도 옆에서 응원 할께요 ~~~
• 임진영2009-08-10 오후 1:52:17
  세 분이서 함께 공부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는데 드디어 학교 메인화면에 등장하셨네요.^^* 축하드리구요 이헌욱학우님, 나영심학우님, 나영경학우님 세분 모두 하시고자 하시는일 잘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화이팅!!!
• 서정희2009-08-11 오후 2:23:15
  휴가에 컴퓨터까지 병원 다녀오느라 오랫만에 접속하네요~근데 얼굴이 많이 익은 분의 모습이 확 다가오네요~가치연 덕분에 인연이 되어 인물탐방에서 뵈니 더욱 반갑네요~모자간의 친구같은 모습이 늘 부러웠는데~추카드려요~~~^^*/글구 시간 조율이 안되어 가치연 참석 못해 아쉽네요~..다시 뵐 날을 기대하면서 항상 행복한 가정이 되시길~~
• 김석기2009-08-12 오후 8:26:48
  학우님 M.T때 말하지않아두 와서 도와주시구 학교 행사때마다 볼때 참 반가웠습니다.이루고자하시고 품은 꿈의 첫 단추를 대사대에서 만들어 가시길여 품은 꿈 꼭 이루시길여..^^
• 박정숙2009-08-26 오전 12:04:41
  사진보고 깜짝!~ 놀랐구요. 또 한번 부럽다는 말을 하고 싶네요. 뜻을 함께 모으는 것도 쉽지 않을 텐데 함께 공부하는 모습이 부럽기도 하고 보기에 참 좋아요. 꼭 좋은 결실이 있기를 ~^0^
• 김정해2009-08-31 오후 1:45:09
  와우~~~정말 엣지있는 모습입니다. 저도 더욱 분발하여서 가족과 이웃 동료들과 함께해야 한다는 생각에 반성하고 있습니다. 저도 같은 사회목지과 3학년에 재학중입니다. 저는 서울이라서 학교 행사에 참석할 수가 없으니 애석하기만 합니다. 정말로 이현욱학우님과 가족분들을 만나뵙고 싶습니다.우리 같이 화이팅하자구여!!^*^우리가는 길이 고되고 외로울 지라도....
• 윤태희2009-08-31 오후 10:44:50
  어떤대화도 어떤 과정에서도 서로가 기댈 수 있고 친구가 될 수 있을것 같은 아름다운 가족으로 보입니다. 해맑은 웃음이라 칭해도 괜찮을 정말 고운 모습만 지닌 분들이네요. "뭘하면 도움이 될까요?" 하며 첫인사를 나누었던 학우님이 생각나네요. 마음에서 우러나오면 바위도, 무쇠도 한순간에 녹일것 같은 가족의 단란함에 힘찬 박수를 보내며 건강과 꿈을 이루는 그날 까지 많은 기도 올립니다. 열심히 생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