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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탐방] 강양수 학우(사회복지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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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0.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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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라이프-캠퍼스 인물탐방 강양수 학우(사회복지학과)
강양수학우님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대구사이버대학교 4학년이구요. 2010학년도 사회복지학과 대표를 맞고 있는 강양수입니다.
집 가훈은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자"입니다. 성공의 반대는 실패라고 우리는 배웠습니다. 하지만 21세기에는 성공의 반대는 "포기"입니다. 실패는 성공을 하기위해 겪어야 되는 과정인 것입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자는 뜻입니다.
우리가족은 4대가 한집에 살고 있습니다.
제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제 아내, 제 아들과 며느리, 외손자 이렇게 해서 4대입니다.
50세의 적지 않으신 나이에 대구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로 입학하시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를 장학생으로 입학을 했습니다.
그런데 저의 부모님의 사업실패로 인하여 학교를 갈수가 없었습니다. 그 당시 학교에 갈려면 버스를 2번 갈아타야 했습니다. 중학교 1학년을 다니다가 버스비가 없어서 결석을 자주 했습니다.
차비까지 보조해주시던 담임선생님께서 장문의 편지를 친구를 통해 저에게 보내 오셨습니다.
"배움의 기회는 항상 있는 것이 아니다. 공부는 할 수 있을 때 열심히 해야만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다. 다시 잘 생각해보고 학교에 나와라"라는 내용의 편지였습니다.
그러나 철없던 어린나인지라 그 말 자체가 마음에 와 닿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결국 학교를 중퇴 하게 됩니다. 당장 끼니를 걱정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 그 말의 뜻을 헤아리지는 못했지만 선생님의 말씀은 지금도 가슴속 깊이 남아있어 기억이 생생합니다.
이제 나이 들어 다시 생각해 보니 그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을 헤아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50세 나이에 검정고시 학원에 등록을 했습니다.
새벽까지 부업을 하고, 잠은 3시간 아니면 못자고 8시30분에학원에 도착해서 공부를 하는데, 처음에는 수업을 들어도 머리에 들어오는 내용이 없었습니다.
수업을 듣고 나오면 백지가 되는 겁니다.
그래서 방법을 바꿨습니다. "그래 공부를 하지 말고 즐기자" 수업시간에 수업내용과 연관된 농담도하면서 즐기다보니 15일 공부하고 고입검정고시에 합격을 하고, 3개월 후에 대입검정고시에 합격을 하게 됩니다.
그해 바로 영진전문대 사회복지학과 야간부에 입학을 합니다.
졸업을 하고 지금의 대구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3학년으로 편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배움에는 끝이 없습니다. 사람이 무언가을 배운다는 것은 그 사람이 살아있다는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는 말의 진리인 것 같습니다.
저보다 훨씬 힘들게 인생을 사시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 넉두리를 늘어놓은 건 아닌지 조심스럽기도 합니다.
조그마한 인생 경험의 내용이 배움의 기로에서 망설이고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큰 용기와 힘이 되어 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진정한 행복은 내 마음속 내 마음의 크기만큼" 이기 때문입니다.
좌-2010 대구사이버대학교 학교방문의 날. 중-이용자와 봉사자의 어울림 초청강연. 우-웃음건강교실
웃음치료사란 무엇이며 어떤 활동을 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기 때문에 행복해 지는 것입니다."
저를 거쳐 간 웃음치료사가 600명정도 됩니다. 웃음강의도 300회 이상 했구요.
좌우명은 “하면된다” 입니다. 포기하지 않고 미친 듯이 하면 됩니다. 2008년도에는 대한민국 미래를 여는 인물로 선정되어 대한민국의 행복을 여는 웃음치료사로 열심히 강의를 다녔습니다. 그러다보니 2010년도에는 한국강사은행에서 수여하는 대한민국명강사 대상도 받았습니다.
사회 봉사활동도 활발히 하고 계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30대부터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어느덧 20년이 넘었네요. 청소년보호활동을 비롯해서 소년소녀가장 돕기, 독거어르신 목욕봉사, 양로원 위문공연, 동구관내 경로당 순회 봉사활동, 사랑의 집짓기, 장애우 돕기 등 글로서 다 나열하기는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제가 어려운 환경 속에서 자라왔기 때문에 항상 제 주위에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이는 없는지 살피게 됩니다. 이 분들을 경제적으로는 도와주지 못하지만, 제가 자지고 있는 재능이나 기술로서 이분들의 마음의 상처를 조금이나마 어루만져 줄 수 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봉사도 하다보니까 중독성이 강합니다. 지금은 저를 찾아주시는 분들도 많아져 행복합니다. 봉사활동을 하면서 느끼고 배운 모든 것들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고 봅니다.
사람이 이 세상에 태어나서 죽을 때가 되면 3가지를 후회한다고 합니다.
첫째는 "베풀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라고 합니다. 가난하게 산 사람이든 부유하게 산 사람이든그런 때가 되면 "좀 더 주면서 살 수 있었는데… "이렇게 긁어모으고, 움켜 쥐어봐도 별 것 아니었는데 왜 좀 더 나누어주지 못했고, 베풀며 살지 못했을까?
참 어리석게 살았구나 이런 생각이 자꾸 나서 이것이 가장 큰 후회랍니다.

둘째는 "참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라고 합니다. 그때 내가 조금만 더 참았더라면 좋았을 걸, 왜 쓸데없는 말을 하고, 쓸데없이 행동했던가? 하고 후회한다고 합니다.
당시에는 내가 옳다고 생각 했습니다.그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했고 그럴 수밖에 없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지나고 보니 좀 더 참을 수 있었고,좀 더 여유를 가지고 참았더라면 내 인생이 달라졌을 텐데 참지 못해서 일을 그르친 것이 후회가 된다는 것입니다.

셋째는 "좀 더 행복하게 살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
왜 그렇게 빡빡하고 재미없게 살았던가? 왜 그렇게 짜증스럽고 힘겹고 어리석게 살았던가?
얼마든지 기쁘고 즐겁게 살 수 있었는데...하며 복되게 살지 못한 것에 대해서 후회하며 또한 이러한 나로 인하여 다른 사람들을 힘들게 한 삶을 살았던 것에 대해서 후회한다고 합니다.
인간은 살면서 완벽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내가 조금만 배려하고 내가 조금만 손해를 본다는 마음만 가지면 이 세상은 참 행복한 세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예비신입생에게 대구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소개해주세요.
전국적으로 사이버대학교가 많으나 대구사이버대학교는 고등교육법에 근거한 4년제 학사인증을 받는 대구근교의 유일한 사이버대학교입니다. 그리고 교육부 원격대학협회에서 종합우수대학으로 선정 되었으며, 실무 중심형 학과를 운영하는 대학으로서 제가 대구사이버대학 사회복지학과를 선택할 때 우선적으로 판단한 것은 교수님들의 실무중심의 교육방법이였습니다.
사회복지학과 송유미학과장님은 "사회복지학은 실천학문"입니다. 라고 강조하십니다.
그래서 다른 사이버대학교에 비해서 실무교육이 많습니다. 이는 곧 실천학문으로서 현장 실무를 중요시 하시는 학과장님의 교육방침이기도 합니다.
교육 특성상 사이버로 공부를 하다 보니 서로 간에 소통이 되지 않는다고 하는데 대구사이버대는 이러한 사이버교육상의 문제점들을 보안함으로써, 졸업생들의 취업에 많은 도움을 주리라 생각합니다.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 한다."라는 모그룹의 광고 문고가 생각이 납니다.
우리 사회복지학과는 2010학년도에 제가 학과대표를 맡으면서 사회복지학과 운영기구를 대규모로 확대 편성을 했습니다. 그 기구조직 중에서 가장 호응도가 높은 기구조직은 지역스터디입니다. 혼자 공부한다고 힘들어하는 학우들끼리 모여서 정보도 공유하고 친목도 다지는 정말 순수한 공부를 위한 모임인데 교육국 소속으로 각 지역별로 스터디지역장과 부지역장, 그리고 인원이 많은 지역은 반장까지 두어서 우리 학과학우들의 끈끈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혹시라도 학교선택과 학과선택을 하지 못하고 망설이는 신입생들이 계신다면 주저하지마시고 저희 대구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선택해 주십시오.
"기회는 오는 것이 아니라 내가 잡는 것입니다." 오더라도 잡지 않으면 그냥 지나쳐갑니다.
당신의 선택이 결코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 계획은 어떻게 되시나요?
졸업이 한 학기 남았습니다.
지금 이사회의 심각한 노령화에 포커스를 맞추고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그동안 봉사활동을 하면서 경로당에 방문을 해보면 70세 이상 어르신들만 계시고 그 이하의 어르신들은 찾아보기가 힘들었습니다. 정부에서 인정한 65세 이상의 어르신은 경로우대를 받는데, 21세기에는 적합하지 않은가봅니다. 특히 경로당에는 70세 미만의 어르신은 젊은이로 취급을 받는답니다. 그래서 65세에서 70세의 어르신들은 가실 곳이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공원이나 아니면 유원지에서 길거리에서 하루를 보냅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오늘은 어디에 가서 하루를 보낼까? 걱정이 되어 아침에 눈을 뜨기가 무섭답니다. 그래서 노인자살인구가 늘어나는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분 들은 마음도 몸도 건강하신데 이 사회에서 이분들을 필요로 하는 곳이 없다는 것입니다. 저는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자격은 있고요. 현재 평생교육사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졸업 후 에는 이분들의 건강한 몸과 마음을 이 사회에 생산일꾼으로 재탄생 하도록 사회적 기업을 운영하고, 평생교육학습관을 운영하는 것이 저의 꿈입니다.
수년 후에는 이분들과 같이 사회적 기업에서 열심히 땀 흘리며, 아침에 일어나서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출근을 하는, 내가 필요한 곳이 있다는 것에 행복을 느끼며 살날을 기대하며, 오늘도 웃으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열심히 공부하고 미친 듯이 강의를 다니고 있습니다. 나는 행복하니까요. 하 하 하 하 하 하
끝으로 학우들에게 전하고 싶으신 한 말씀은 무엇인가요?
사람은 한번 태어나서 죽는 것이 '일생'이라고 합니다.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나서 사는 동안에 무엇을 하고 어떻게 살았는지 노년에 후회 없는 삶을 살기위해서 여러분들은 오늘도 노력하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지금 여기 (here-and-now)" 대구사이버대학교에서 공부하시느라 많은 어려움과 힘든 일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지금여기에서 같이 공부하는 당신이 최고입니다.
항상 "내가 최고"라고 생각하시고, 늦게 시작한 공부라고 남들 모르게 숨어서 하는 공부라고 생각하지마시고, 당당히 나서십시오.
사람은 꿈이 없으면 죽은 자나 다름이 없습니다. 지금여기에 함께하시는 모든 학우님들도 꿈이 있기 때문에 같이할 수 있는 것입니다.
꿈을 가진 당신이 아름답습니다.
항사 건강하시고 당신의 꿈이 "꼭"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18세기 영국에서는 ‘유머리스트’라 부린다는 것은 기지와 위트를 갖춘 감각의 소유자라는 평가였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 사회에서는 남을 잘 웃기는 사람은 미덥지 않거나 싱거운 사람이라는 선입견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이제 세상도 바뀌고 문화도 바뀌었으며 무엇보다 웃음에 대한 인식이 달라졌다. 이제 어느 자리, 어떤 사람들과 어울리더라도 잘 웃기는 사람으로 인식되면 그는 주인공이 되는 세상이다. 진정한 웃음꾼 말이다.
인간의 뇌는 격렬한 통증이나 심한 스트레스에 직면하면 방어기제가 작용해 일종의 마약과 같은 호르몬이 분비한다. 엔케팔린과 엔도르핀처럼 뇌하수체에서 나오는 물질이 그 예로, 이 호르몬은 고통과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역할을 한다. 예를 들어 출산하는 여자의 엔도르핀은 평소의 6배가 넘는 농도로 분비된다. 다시 말해 출산의 고통을 저하시키는 인체의 자연스런 방어 작용이다.
엔케팔린과 엔도르핀은 일종의 마약과 비슷한 증상으로도 나타난다. 그래서 마라톤과 조깅에 맛을 들인 사람이 좀처럼 그만두지 못하는 이유가 뇌가 마약성 물질에 흥분을 느껴 그 쾌감을 잊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주장도 있다. 외국의 경우 이러한 웃음의 장점을 이용해 웬만한 병원에서는 유머 도서실, 유머 이동문고, 코미디 치료단까지 운영한다. 뿐만 아니라 IBM 같은 첨단 기업에서도 연찬회에 유머 컨설턴트를 초빙해 조직의 활력과 창의력을 촉발하는 데 웃음을 이용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서는 아직도 웃음을 폄하하는 의식이 남아 있어 안타깝다. 조직에서의 책임과 치열한 경쟁 때문에 웃음은커녕 짜증과 걱정이 앞서는 사회라서 그럴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럴수록 더 웃어야 하고, 그래야 스트레스도 풀리는 것이다. 상대의 경계나 공격을 피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무기도 역시 웃음이다.
한 아이가 태어나면 세상 속에서 숱한 경쟁을 치르며 어른이 되어간다. 이 과정에서 천사처럼 마냥 웃기만 하던 아이는 점점 웃음을 잃게 된다. 즉 엔도르핀과 세로토닌 대신 노르아드레날린이 발동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온몸은 스트레스를 감지해 공격, 방어 체제를 갖추게 된다.
T세포, B세포, NK세포 등의 정체가 하나둘씩 밝혀지면서 이 세포들이 항체, 면역기능을 강화시킨다는 수많은 증거도 함께 확인되고 있다. 웃음이 암 예방은 물론 자연치유력을 증가시켜 별다른 약을 쓰지 않아도 웬만한 병을 낫게 한다는 얘기는 앞서도 언급한 바 있다. 이것이 바로 웃음의 비밀이다.
의사들의 비밀 중 하나는 ‘그냥 두면 자연히 낫는다.’는 것을 환자에게 설명해주지 않는 것이라는 얘기도 있다. 즐겁게 웃고 사는 사람에게는 병원이 필요 없다. 실제로 장수하는 사람의 특징은 잘 웃는 것이다. 결국 의사란 자연의 힘으로 고쳐질 때까지 환자의 마음을 밝게 해주는 사람이라고 보면 된다.
게시글 메모
  • 장경미2010-06-16 오전 11:31:58
    꺄악~~ 대표님 인물탐방에 선정 되신걸 축하드립니다~~ 꺄악~~ *^^*
  • 김이섭2010-06-16 오후 5:43:34
    강대표님을 이곳에서 뵐 줄이야... 드디어 그날이 왔군요...ㅋ 축하드리구요.. 앞으로도 인생 후배들에게 귀한 본이 되어주시길 기대합니다....
  • 이성태2010-06-16 오후 5:59:41
    각고의 세월 인고의 세월, 삶의 자리가 아름답습니다.
  • 한혜련2010-06-16 오후 8:30:56
    너무나 훌륭하시고 배울점이 많은 강양수 대표님 !!! 항상 모든면에서 웃음으로 생활하시고, ^-^ 많은 좋은 말씀과 행동을 보여주셔서 존경합니다.... 글을 읽는내내 짠~한 마음과 , 진정으로 용기있는 아름다운 삶을 본받고 싶습니다...^^ 자랑스럽습니다..*^-^*
  • 홍현숙2010-06-16 오후 9:55:51
    대표님 너무나 축하드립니다. 역시 삶의 연륜이 듬뿍 묻어나는 어록들이 감동 그 자체입니다. 많은 것을 생각하고 배우게 해주시는 글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인물 탐방 나오심 축하 드려요~~~
  • 윤태희2010-06-16 오후 10:28:15
    지역사회뿐만아니라 전국을 다니며 시간과 장소가 허락하는 한 발길을 옮기는 강대표님~~ 늘, 항상, 언제나, 어디서나 당신의 자리는 아름답고 고귀합니다.
  • 이진형2010-06-17 오전 9:25:06
    형님~~~ 드뎌,,, 항상 동생은 고마움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총학을 빌어 이자리에서 다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또 웃고 있습니까??? 하하하하하
  • 박미영2010-06-17 오전 9:37:53
    멀리서 선배님의 긍정적 마인드에 공감과 열정을 배우고 있었는데 오늘 이 글로 또한번 놀라게 됩니다. "here-and- now" 선배님이 계시네요. 공부란, 그 무엇이건 즐기면서하는것이 가장 큰 기쁨을 맞이하게 됨을 느낍니다. 밝고 큰 웃음 많이많이 주세요 *^^*
  • 서정희2010-06-18 오전 11:41:49
    추카함다~선배님~~^^*/언젠가는 여기에서 올라올 줄 알았습니다~그리고 인물탐방 기자분들 인물선정 제대로 하셨네요~ㅎㅎ
  • 이태균2010-06-18 오후 5:19:57
    열정 대단하십니다!!^^화이팅!!
  • 이무안2010-06-21 오전 10:18:47
    대표님!! 찐짜 +찐짜 축하드립니다!! 늘 ~ 건강하셔서 대한민국 국민이 모두 즐겁게 하 하 하 ~~~ 웃는 그날을 기대해 봅니다 .. 선배님 홧팅!!!!
  • 김미경2010-06-21 오후 8:12:07
    학교방문의 날에 뵈었는데, 웃음이 넘치는 좋은 분이구나! 했더니 바로 우리 학교의 유명인물로 등극하셨네요.추카추카!! 얼굴과 마음을 활짝 펴고 많이 많이 웃을게요.
  • 배종화2010-06-22 오후 8:22:23
    우리 사복과를 대표하는 선배님~~~ 늘 웃는모습에 감동받습니다, 건강하시고 좋은일 많아서 더 멋진 웃음 보여주세요~~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조민규2010-06-23 오후 3:13:15
    항상 대가없는 조건으로 사회복지과를 이끌어 주시는 선배님께 축하를 드립니다.
  • 박경자2010-06-23 오후 6:10:35
    와우!~ 축하축하드려요. 언제나 울 대표님이 계셔서 사회복지학과가 더 빛이나고 활기가 넘친다고 생각했어요. 글을 읽어 내려가며 대표님에 대한 진가를 알게 되었습니다. 사회복지학과에 웃음바이러스를 전파해주시고 계시는 대표님께 감사드립니다. 언젠가 선배님의 명강의로 웃음치료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겠지요?
  • 조은연2010-06-24 오전 7:59:58
    대표님 축하드려요. 입학식날 한번 뵈었는데 억굴이랑 이름이 기억에 남았어요. 밝고 당당한 모습으로 남았는데 다 그런 내공이 있었네요. 부럽고 존경스럽네요. 아직은 애들땜에 행사에 잘 못 나가는데 자주 뵐 수 있도록 노력(?!)할께요. 저도 웃음치료사 자격증은 있는데 그냥 집에서 쓴답니다...더운 여름 간강하세요
  • 홍석천2010-06-24 오후 1:32:34
    안녕하세요 강대표님 인물탐방에 기재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정말 멋진 인생을 즐기면서 사시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살아오신 인생에 대한 뜻깊은 말씀 잘 보았습니다. 항상 웃음을 전도해주시고 밝게 사시는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꿈은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먼 미래에 후회없는 삶을 살았다라고 자부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강대표님 화이팅^^
  • 배영숙2010-06-25 오후 10:09:47
    선배님~우리 학과의 큰 기둥이신 대표님^^ 선배님의 빛나는 삶에 경의를 표합니다..선배님에게서 나오는 행복바이러스가 남다르다 했어요..후배로서 많이 배우고, 또 이런 인연을 갖게됨에 감사하며, '지금-여기' 함께함에 행복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하하하~~~*^^*
  • 박병순2010-07-09 오후 12:07:43
    드디어 인물에 나오셨군요. 계속 유능한 우리 과대표님은 왜 안나오시나 바랐거든요. 축하드립니다 웃음전도사도 아무나 되는거 아니더라구요. 화이팅입니다요~~
  • 오재연2010-09-16 오전 10:11:13
    그저께 웃는다고 이웃사촌을 찔러 죽인 뉴스를 보고 웃고 싶어도 맘껏 웃을수 없는 세상이구나 하고 귀도차고 혀를 찼는데...죽을때 죽더라도 웃고 살아야겠죠?......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