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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대구사이버대학교 특수교육학과 대표 정재욱입니다. 저는 1남1녀중 막내로 태어나 남 부럽지 않은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늘 항상 저를 믿어주시며, 제가 하고 싶은 건 해보라고 말씀해주셨고, 저희어머니는 제가 하는 일에 항상 열심히 하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어릴 적부터 많은 아르바이트를 하며 사회경험도 쌓았고, 지금 현재 아이노리 특수체육센터에서 유아체육 실장으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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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유아체육교사(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체육수업과 특수체육교사(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센터)등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보유하고 있는 자격증은 주로 운동위주의 자격증들인데 그중에 2가지를 설명 드리자면 감각통합심리지도사자격증 과 심리운동재활교육사자격증입니다. 이자격증을 취득한 이유는 형편이 어려운 장애친구들이 치료실을 못 다니는 친구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나중에 저의 목표(체육센터)를 오픈하게 되면 어려운 아이들이 돈을 내지 않고도 치료실을 다닐 수 있도록 하기위한 바우처지원이 되는 자격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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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친구들과 수업을 하면서 정말 5년 정도 기다린 것 같네요~ 처음 만났을 때 극도의 긴장감을 가지고 절보던 아이들이 지금은 같이 스킨쉽도 잘 이루어지며, 또한 처음에 하지 못했던 운동(동작)을 했을때 가장 보람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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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라는 건 딱히 의미를 두는 건 없어요. 모든 사람이 성격, 키, 생김새, 몸무게 가 모두 다르듯이 모든 사람들이 이세상의 특별한 한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장애 아이들이고 마찬가지로 이세상의 단 한사람으로 생각이 듭니다. 장애아이들을 굳이 의미를 두자면 이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한 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과 잘 소통하는 노하우는 없지만 아이들을 좋아하는 진실된 마음으로 한발 한발 천천히 다가가니 아이들이 잘 따라와주었던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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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는 저희 장점은 긍정적인 마인드라고 생각합니다. 긍정은 불행을 막고 긍정은 희망을 낳고 긍정은 성공을 불러일으킨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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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학년도 특수교육학과 학우님들과 한마음페스티발 축제 때 다함께 무대에 오른 것이 제일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그 때 무대에 올라가서 저하고 저희 과 학우님들하고 같이 함께 무대를 어울렸던 게 제일 생각이 나요. 원래 정말 저희는 계획하지 않았는데 부과대님께서 뒤에 학우님들 다 데리고 무대에 다 올라온 거죠. 그때 다 같이 즐거웠거든요. 너무 즐거워서 그 때 축제 때가 제일 생각에 납니다. 제일 좋은 에피소드였던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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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라는 직업은 굉장히 힘들고 지칠때 도 많고 당황스러운 일들이 다반사 입니다. 그럴땐 포기하지마시고 당황하지마말고 아이얼굴을 한번 바라봐 주세요~ 그리고 나는 교사가 아니고 장애를 가진 친구와 제일 친한 친구라고 생각해 보세요~ 그럼 조금더 편하게 아이들에게 다가갈 수 있을거 라고 생각이 듭니다. 책속의 있는 교육적인 단어보단 편안한 일상대화가 우리친구들에게 훨씬 좋은 교육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인내심을 가지고 힘내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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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렇게 잘나거나 똑똑하거나 멋진 사람은 아니지만, 제가 살아왔던 힘든 순간, 슬픈 순간, 포기하고 싶은순간, 들을 극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생각의 차이였던 것 같습니다. 긍정이라는 단어를 가지고 많은 생각을 하고 남탓을 하기보단 제 자진을 다시 돌아보고 누구 탓도 아닌 내탓이라는 생각을 하고 조금씩 노력해보니 어느새 힘든 순간이~행복한 순간으로, 슬픈 순간이~웃는 순간으로,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도전하고 싶은 순간으로 바뀌었던 것 같습니다. 대구사이버대학교 학우님들도 물론 실패하고 힘들 때 긍정의 생각으로 다시 한 번 생각해보시면 더 좋은 발전이 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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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속의 인터뷰 - Story in '정재욱 학우' (특수교육학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