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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크유] 내 삶의 터닝포인트가 된 휴먼케어대학원 '정재순' 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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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보팀
- 작성일
- 2020.10.21
- 조회
- 30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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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유]
"내 삶의 터닝포인트가 된 휴먼케어대학원"
Q. 본인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휴먼케어대학교 2019학년도 후기 졸업생 정재순입니다.Q. 대구사이버대학교를 선택하게 된 계기는요?
A. 제가 사회복지학과 청소년 교육을 전공했습니다. 그런데 상담을 하다가 우연한 계기로 현장에서 미술치료를 접하게 되었는데요.
이 미술이라는 매체를 활용해서 공부를 하면 학생들이나 장애인, 그리고 노인들한테 접근하기가 좀 더 쉬울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체계적으로 배우기 위해 대구사이버대학교 휴먼케어대학원 미술치료학과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Q. 휴먼케어대학원에서 배운 내용들이 도움이 되었나요?
A. 지역아동센터의 다문화 아이들과 현장실습을 하게 되었는데 제가 미술치료를 배우고 난 후에 미술 매체를 활용한 상담을 진행하였더니,
아이들이 소통이 잘 되었다고 저에게 피드백을 주더라고요. 그래서 그 때 제가 공부 하기를 잘했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Q. 졸업수기공모전에 참가하시게 된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가요
A. 처음에는 저도 그냥 썼지만, 동료들한테도 쓰라고 권유를 했었거든요 왜냐하면 쓰다보니, 제가 저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내가 그 순간 선택을 정말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제가 원래는 고등학교 동창생들과 오랜꿈이였던 남미여행을 갈려고 준비를 했었는데, 그 여행을 포기하고 대학원에 진학했습니다.
그것이 돌이켜보니 정말 잘 한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제 소회를 담은 글이 채택 되었을 때 정말 많이 기뻤습니다.Q. 앞으로의 꿈이 있으시다면요
A. 제가 나이는 좀 있지만 내년에 박사과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제 꿈을 재능기부를 많이 하는 쪽으로 초점을 맞춰서 하나씩 준비해 갈 예정입니다.
입학할 때도 저와 공감대가 비슷한 어르신들 쪽에서 봉사도 하고 지금까지 살아온 이야기들을 함께 나누고,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도우면서 살 생각입니다.Q.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요
A. 저도 처음 입학했을 때 들었던 말이지만 선배님들이 이렇게 말씀을 주셨어요
대구사이버대학교에서 공부하려면 서로 도와가면서 함께 갈 수 있어야 한다고요.
여러분들도 끝까지 함께 도우면서 다 같이 마무리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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