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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중앙일보]"한국 사이버 대학 교육수준 높아…미주 학생들은 학비·장학금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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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글쓴이
홍보담당 june@dcu.ac.kr)
작성일
2014.12.06
조회
1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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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교육설명회를 홍보하기 위해서 본지를 방문한 한국 원격대학협의회 소속 대학 관계자들. 왼쪽부터 우정한 대구사이버대학 기획협력처장, 육효창 서울문화예술대학교 국제언어교육원장, 유태수 한양사이버대학 부총장, 정무성 숭실사이버대학 부총장, 윤병국 경희사이버대학 대학원장, 김영철 한국원격대학협의회 사무국장.

 

 

"신입생은 물론 이민 오느라고 대학 공부를 미처 못마쳤거나 미국 대학을 완전히 마치지 못한 사람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IT강국인 한국이 미국에서도 성공하지 못한 온라인 대학, 바로 사이버대학이 매우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것은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다. 특히 조기유학이 실패한 경우나 미국대학에서 적응하지 못해서 중도에 학업을 중단한 경우, 한국의 21개의 4년제 정규사이버 대학에 다니면서 무사히 졸업할 수 있다는 것도 모르는 사람이 많다.

경희사이버 대학의 윤병국 대학원장은 "모든 유학생이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사이버대학에 편입하여 학부를 마치고 경희대 대학원에 진학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면서 "사이버 대학의 교육 수준이 높아서 대부분의 대학원 진학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사이버 대학들의 단체인 한국원격 대학협의회 김영철 사무국장은 "누가 뭐래도 사이버 대학들은 높은 교육 수준과 학사관리가 성공적이라는 것이 장점"이라며 "지난 13년간 문제없이 운영됐고 학교들 대부분 손익분기점을 넘는등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원래 미주엔 큰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많은 학생이 찾아와서 입학하는 겁니다. 그래서 문호를 개방합니다."

생각지도 않았던 입학생에 대해서 한국원격대학협의회 소속 사이버대학들은 여러가지 혜택을 준비했다. 우선 학비 문제다. 기존 사이버 대학의 학비는 일반 대학에 비해서 3분의 1수준이다. 대략 학기당 120만월꼴이다. 여기에 미주 학생의 경우 미주한국학교 협의회와 상공회의소에서 추천하는 학생의 경우 30%를 할인해준다. 물론 입학후 성적이 좋으면 50%정도 장학금을 제공하기도 한다. 사이버 대학들이 이제 자리를 잡았기에 가능해진 일이다.

"사이버이기때문에 다른 장점이 하나 더 있습니다. 그것은 학기 및 학점 등 여러측면에서 매우 융통성이 있다는 겁니다. 실력있는 졸업생을 한명이라도 더 만들어 내는 것은 대학에게도 유익한 일이기때문입니다."

요즘에는 모바일 등을 이용한 첨단 수업이 많아서 미래의 대학 모습이 아닐까 싶다고 원격대학 협의회측은 설명했다.

LA에서 열리는 교육설명회는 두차례 열린다. 6일(토) 오후 2시 월드미션대학(500 Shatto Pl #600 LA) 6층 강당, 8일 오후 2시에는 한길교회(4050 W Pico Blvd. LA)에서 열린다. 대학 관계자들과의 상담도 가능하다.

▶문의:(818)251-0905, yckim@dcu.ac.kr

출처 : 미주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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