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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신문] “사이버대 입학하고 싶어요” 재미동포 몰린 LA 교육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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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글쓴이
홍보담당
작성일
2014.12.08
조회
1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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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한 대구사이버대 입학처장이 재미동포에게 설명을 하고 있다.

“미국으로 건너온지 16년이 됐지만 아직 영어로 된 수업을 모두 이해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한국에서 미처 대학을 졸업하지 못하고 왔기때문에 그간 학업과 고국에 대한 그리움이 컸지요. 온라인을 통해 미국에서 한국의 정규 대학을 졸업할 수 있다니 이번 기회에 꼭 도전하려 합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거주하고 있는 김씨(58세)는 현재 미국 스탠턴대학에 재학중이다. 1학기동안 수업을 들었지만 내용을 이해한 건 50% 수준이다. 16년동안 미국에서 살았지만 전공과목을 영어로 이해하기란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일년에 5000달러에 달하는 학비도 부담스러웠다. 가장 큰 문제는 직장을 다니기 때문에 오후 6시 업무를 마치고 이뤄지는 대학 수업에는 빠지기 일쑤였다. 물론 보충수업은 없었다.

6일(현지시각) 오후 2시 미국 LA 월드미션대학 채플룸에서 열린 ‘미국 재외동포를 위한 한국 온라인대학교 교육설명회’에서 만난 김씨의 말이다. 김씨는 “한 학기 학비가 한화로 120만원 내외고 LA지역 재미동포에게는 30% 이상의 장학금이 주어진다는 소식을 듣고 설명회를 찾아왔다”고 말했다.[이하 생략]

8개 사이버대학 관련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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