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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펜]대구사이버대학교 2015 합격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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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글쓴이
홍보담당 june@dcu.ac.kr)
작성일
2015.01.15
조회
2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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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사이버대학교 2015 합격자 발표 
 
언어치료학과 3년 가장 높은 경쟁률 지역은 수도권이 가장 많아 학력 유턴 현상도 두드러져 
  
이성현 기자  
 
 
대구사이버대학교(총장 홍덕률)가 15일 2015학년도 1학기 1차 합격자를 발표했다.지난 8일까지 모집했던 이번 모집에서 가장 경쟁률이 높았던 전형은 언어치료학과 3학년 학사편입으로 40명 모집에 109명이 지원해 2.7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와 함께 치료와 상담계열 학과들의 강세도 두드러졌다. 언어치료학과, 행동치료학과, 놀이치료학과, 상담심리학과 등 4개학과 3학년 학사편입 전형 모두에서 위와 비슷한 경쟁률이 발생했으며, 5개 치료 및 상담 계열의 학사편입(3학년) 평균 경쟁률은 1.5대 1로 나타났다. 

 

고학력의 지원도 눈에 띄었다. 서울대 2명, 고려대 1명, 연세대 4명, 이화여대 11명, 경북대학교 16명 등 소위 명문대학 출신들의 지원도 눈길을 끌었다.가장 많은 출신 4년제 대학교는 방송통신대학교(109명)이였으며 2년제 전문대학은 대구보건대학교(53명), 영진사이버대학(49명) 등으로 나타났다.대학 유형별로는 전문대학 출신 42.3%에 반해 4년제 출신이 29.6%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대학원 출신자들도 7.3%의 지원율을 기록했다. 지역별 지원자 분포를 보면 수도권 27.93%로 가장 높았으며 대구가 21.62%로 뒤를 이었다. 연령대로는 30대와 40대 지원자가 각각 33.7%, 30.9%를 기록해 상위를 기록했다. 

 

우정한 입학처장은 “예년에 비해 3학년 학사편입 지원율이 크게 상승했다. 점점 더 고학력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높아지고 있어 당분간 이러한 현상은 지속될 것”이라며 “지원자들은 자신이 학사편입자격을 가진 4년제 졸업자라 할지라도 전략적으로 일반편입 전형에 지원한다면 합격률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사이버대학교는 1차 등록 이후, 충원이 필요한 지원 전형에 한해 오는 23일부터 2월 16일까지 2차 모집에 들어갈 예정이다. 원서접수는 대구사이버대 입학안내 홈페이지(enter.dcu.ac.kr) 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입학을 위한 전형요소(학업계획서 70%, 학업적성검사 30%)도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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