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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사이버대, 2015학년도 입학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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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홍보담당
작성일
2015.03.01
조회
4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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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입학식을 위해 참석한 아사노유키(왼쪽끝)과 홍덕률 총장(가운데), 베트남 출신 이소연씨

 

입학선서를 하고 있는 입학생 대표

 

입학선서 후 입학허가 선언문을 전달받고 있는 홍덕률 총장2

 

총장환영사를 낭독중인 홍덕률 총장

 

탤런트 이정길(사회복지학과 3학년)씨의 입학축하 영상 메세지를 관람하는 모습

 

탤런트 이정길(사회복지학과 3학년)씨의 입학축하 영상 메세지를 관람하는 모습

 

신입생들의 입학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정영수 총학생회장(왼쪽끝)과 총학생회 임원들

 

학과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장면(한국어다문화학과)

 

 

 

 

 

평균 나이 37.3’, 희망을 향한 새로운 도전

학사과정 1,658, 석사과정 40명 입학식 개최

탤런트 이정길 씨, 후배들을 위한 영상메시지보내와

입학식 이후에는 학과별 오리엔테이션 가져

    

대구사이버대학교(총장 홍덕률)가 지난 28() 오후 2시 대구대학교 경산캠퍼스 성산홀에서 400여 신입생과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학년도 전기 입학식과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또한 동시에 사이버대학원(휴먼케어대학원 미술상담학과)의 입학식도 진행되었다.

    

입학식은 축하영상관람, 학사보고, 입학허가, 신입생서약, 총장환영사, 내빈축사, 총학생회 인사, 교가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축하영상은 탤런트 이정길씨의 후배들에게 보내는 영상메시지로 시작되었다. 대구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이면서 대한사회복지협회 후원회장으로 활동 중인 탤런트 이정길씨는 사회복지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를 소개하며 늦은 나이에 새롭게 시작한 공부지만 힘들거나 괴롭다고 생각지 않는다. 오히려 나 자신과 주변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고 있는 거 같아 즐겁다고 말했다. 이어 새출발을 하는 신입생들에게 환영의 인사와 함께 어려운 길이지만 초심을 잃지 말고 끝까지 학업에 매진해나가길 바란다며 선배로서 조언과 당부를 아끼지 않았다.

    

홍덕률 총장은 총장환영사에서 사회의 소외된 이들을 따뜻하게 품고 사랑하며 배려하는 정신은 우리 대학의 궁극적인 교육철학이며 존재이유라며 여러분을 차가운 지식인이 아닌 소외된 약자의 아픔을 이해하고 배려할 줄 아는 따뜻한 지식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과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진리를 향해 끊임없이 정진하는 도전정신을 강조하며 지금의 초심과 열정을 잃지 않고, 어떤 도전이라도 슬기롭게 이겨내면서, 밝은 미래를 향해, 행복을 향해, 나아가 넓은 세계를 향해 도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진 순서에서 정영수 총학생회장(14, 상담심리학과)은 인사말을 통해 뜨거운 가슴과 열정으로 행동하는 사람은 목표를 이루어 나간다오늘의 설렘을 기억하여 목표한 것을 모두 이루어나가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정 회장은 웅변가와 같은 우렁찬 목소리로 진심을 담아 신입생들에게 연설을 해 큰 환호와 함께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대구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에 입학한 김도현(, 37)씨는 온라인으로 수업하는 사이버대학이지만 오프라인 입학식에 꼭 참석해보고 싶었다. 설레는 가슴을 안고 직접 와서 보니 반갑게 맞아주시는 교수님들과 선배님들 덕분에 학업에 대한 의지를 한껏 높일 수 있어 너무 좋았다앞으로 궁금한 것에 대해 서로 자주 연락하고 의지하며 오프라인에서 이뤄지는 학교, 학과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석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졸업식에는 해외국적의 외국인 학생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일본 요코하마에서 입학식을 위해 참석한 한국어다문화학과 아사노유키(, 45)씨는 화면으로만 보던 대구대학교와 대구사이버대학교 캠퍼스를 직접 거닐어 보니 너무 아름답고 근사했다. 거리만 가깝다면 매일 매일 오고 싶을 것이라며 항상 바라왔던 여대생에 대한 꿈이 이뤄져 너무 기분이 좋고 앞으로 펼쳐질 대학생활이 무척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국에서 국적을 획득한 이소연(베트남명 : 누엔티탄튀, 29)씨는 선생님이 되는 것이 자신의 소원이라며 한국어교원 2급 자격증을 획득하여 이주여성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훌륭한 한국어선생님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1부 입학식 행사 후에는 2부 학과별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교과과목 소개와 수업방식, 자격증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사이버대는 이번 입학식을 통해 모두 1698(학사과정 1,658, 석사과정 40)의 신입생이 입학해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었다.

    

한편, 직접 참석하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 인터넷으로 생중계 서비스가 제공되었으며 추후에는 녹화된 영상을 홈페이지(www.dcu.ac.kr)에서 다시 볼 수 있다.

 

 

 

[아시아뉴스통신] 기사원문바로가기

 

[브릿지경제] 기사원문바로가기

 

[전자신문] 기사원문바로가기

 

[대구신문] 기사원문바로가기

 

[대구일보] 기사원문바로가기

 

[대학저널] 기사원문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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