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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님 고맙습니다” 대구사이버대 학생들의 감동 이벤트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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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홍보담당

작성일

2015.05.18

조회

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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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덕률 총장님 고맙습니다” 대구사이버대 학생들의 감동 이벤트 화제

 

- ‘스승의 날 맞아 감동 이벤트’ 총장님을 위한 ‘집밥’ 등 선사

- 직장인이 대부분인 학생들, 연가쓰고 행사 참여

 

‘학생이 행복한 대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시는 홍덕률 총장님! 학생들은 총장님을 사랑합니다!’

 

대구사이버대학교 학생들이 홍덕률 총장을 위해 준비한 이벤트와 함께 펼쳐진 현수막의 내용이다.

 

15일 대구사이버대학교 총학생회(회장 정영수), 대사모 봉사단(단장 임원호) 등 학생 30여명이 대구대 경산캠퍼스에서 스승의 날을 맞아 홍덕률 총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감동의 이벤트를 개최해 화제다.

 

이날 정영수 총학생회장(상담심리학과 재학)과 유은숙 총학생회부회장(행동치료학과) 등은 캠퍼스를 깜짝 방문해 홍덕률 총장과 함께 ‘행복숲길 함께 걷기’, ‘손 편지 낭독’, ‘숲속의 작은 음악회’ 등 사전에 준비한 이벤트를 펼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그 시각 도착예정지에서 학생들은 제한된 시간 내에 홍덕률 총장을 위한 ‘집밥’을 준비하느라 분주하게 움직였다. 된장찌개에서부터 수육, 구절판 등 손수 음식들을 장만하느라 여념이 없었다.

 

이어 산책을 마친 홍덕률 총장은 자신을 위해 준비된 음식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그 순간 학생들은 플랜카드와 함께 초를 들고 ‘스승의 노래’를 부르며 깜짝 등장해 감동의 순간을 함께 했다.

 

한편 직장인이 많은 사이버대학 특성상 이날 참석한 학생들 대부분은 행사를 위해 연가를 쓰며 준비했을 만큼 열의를 가지고 참여했다.

 

행사를 기획한 정영수 총학생회장은 “지난 10월 대구사이버대학교 총장에 선임되신 이후 취임식도 하지 않은 채 2박3일 동안 전국 학생들을 찾아간 ‘희망원정대’, 대학의 미래를 위한 ‘비전선포식’을 잇달아 실시하며 학생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선사해주신 총장님께 보답하는 마음에서 오늘의 행사를 준비했다”며 “학생들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총학생회, 12개 학과 대표, 대사모 봉사단 등이 며칠 간 머리를 맞대고 함께 고민하며 준비한 이벤트였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 오늘 행사가 총장님을 향한 학생들의 마음이 잘 전달되어 행복하고 특별한 하루가 되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식사를 준비한 임원호 대사모 봉사단 단장(사회복지학과 재학)은 “총장님께서 지난해 12월 신생원(사회복지시설)을 깜짝 방문을 해 함께 봉사활동을 펼친 적이 있다. 당시 그 일은 신생원의 아이들과 대사모 봉사단 회원들에게 굉장한 감동과 희망이 되었다”며 “오늘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베풀어주신 따뜻한 사랑에 대해 감사의 맘을 전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최영경(상담심리학과 재학)씨는 “정말 뜻 깊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더불어 참여하신 모든 학우들이 진심을 다해 준비하는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에 홍덕률 총장은 “오늘 큰 감동에 젖었다. 과분한 사랑을 학생들에게 받았다. 학생들에게 해준게 없는데 학생들은 나의 '학생이 행복한 대학' 교육철학을 믿어주고 고마워했다”며 “오늘을 계기로 다시 한 번 학생을 위해 혼신을 다해 일하겠다고 다짐하게 되었다. 우리 학생들이 고맙고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북일보] 기사원문바로가기

 

[브레이크뉴스] 기사원문바로가기

 

[아시아뉴스통신] 기사원문바로가기

 

[브릿지경제] 기사원문바로가기

 

[대구일보] 기사원문바로가기

 

[대구신문] 기사원문바로가기

 

[대학저널] 기사원문바로가기 

 

아름다운 초대 - '봄산책'

 

 

 

 

 

 

* 다음의 링크에서 대구사이버대학교의 더 많은 영상과 생생한 소식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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