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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구사이버대 네임데이...“야구로 하나 되었어요”
글유형
뉴스
글쓴이
홍보담당
작성일
2015.05.29
조회
4100
게시글 본문

1.대구사이버대학교 네임데이_이주여성 재학생 애국가 제창 장면

 

2.대구사이버대학교 네임데이_다문화인식개선 캠페인 장면

 

3.대구사이버대학교 네임데이_다문화인식개선 캠페인 장면2

 

4.대구사이버대학교 네임데이_이주여성 재학생 애국가 제창 기념 촬영

 

5.대구사이버대학교 네임데이_페이스페인팅 장면

 

6.대구사이버대학교 네임데이_다문화인식개선캠페인 등 참여 학생과 교직원 단체사진

 

대구사이버대학교 네임데이_다문화인식개선 캠페인 장면3

 

 

 

대구사이버대 네임데이...“야구로 하나 되었어요

 

세계인의 날 맞아 이주여성 애국가 제창눈길

삼상라이온즈 네임데이 대구사이버대학교의 날개최

페이스페인팅 재능기부, 무료경기초청 등 7년째 이어오며 시민과 소통하는 행사로 자리매김

 

대구사이버대학교(총장 홍덕률)28() 삼성라이온즈 네임데이 대구사이버대학교의 날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삼성라이온즈 네임데이 대구사이버대학교의 날에는 페이스페인팅 재능기부, 무료응원스틱배포, 재학생 및 졸업생 등 초청 단체 관람, 애국가 제창, 시구와 시타 등 다채로운 행사들로 채워져 눈길을 끌었다.

 

특히 경기 시작 전 경기장 앞에서는 520세계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대구사이버대학교 다문화 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주여성과 재학생, 교직원 등 50여명이 함께 힘을 모아 경기장을 찾은 1만여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족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해소하기 위해 준비한 공익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의 캐치프라이즈인 피부는 달라도 우리의 몸에는 같은 피가 흐르고 있습니다라는 카피를 직접 만든 한국어다문화학과 윤은경 학과장은 이주여성 재학생들과 함께 많은 시민들 대상으로 뜻깊은 행사를 가지게 되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다문화 가정에 대해 이해하고 배려하며 문화적 차이를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야구를 관람하기 위해 왔다가 우연히 캠페인에 참여한 장병주(대구·29)씨는 우리나라 외국인이 150만이나 되는 줄 처음 알았다다문화 시대를 살아가는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책임감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후에는 대구사이버대학교 재학생이자 베트남 출신 이주여성인 주영아, 이유리, 전연주, 웬안다오 씨가 애국가를 제창해 큰 감동을 주었다. 이들은 사전에 실시된 교내 공모를 통해 애국가 제창자로 선정되었다. 애국가 제창자를 찾는 교내 게시글을 보고 직접 응모 했던 주영아(구미·37)씨는 많은 이주여성들과 다문화 가정에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기 위해 결심하게 되었다비록 잘 부르지는 못하지만 용기를 가지고 힘껏 불렀다. 우리를 통해 다문화 가정 뿐 아니라 많은 소외되고 외로운 이들이 꿈과 용기를 가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들의 애국가 제창을 지켜본 이재영(남해·29)씨는 처음 듣는 진정어린 애국가였다. 발음과 음정을 떠나 진심으로 부르고 있음에 너무도 감동적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정영수 총학생회장(상담심리학과 재학)과 배만식 총동창회장(사회복지학과 졸업)의 시구와 시타 순서가 진행되며 경기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경기장을 가득 메운 관람객들은 다함께 열띤 응원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이어갔다.

 

홍덕률 총장은 올해로 7회째를 맞은 네임데이 행사는 재학생과 졸업생을 넘어 시민과 하나되는 대구사이버대학교의 대표적인 연례행사로 자리잡았다. 특히 올해는 다문화 인식 개선 캠페인 등 다채로운 행사로 인해 더욱 내실을 기할 수 있었다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공감·소통하고 공익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뉴스]기사원문바로가기

 

[경북매일]기사원문바로가기

 

[헤럴드경제]기사원문바로가기

 

[아시아뉴스통신]기사원문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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